하나은행, 장애인·돌봄가족과 함께하는 포용금융… 스포츠 후원으로 ESG 가치 확산 작성일 09-09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장애인 맞춤형 신탁·연금계좌로 금융 동행 강화<br>대전하나시티즌·여자농구단 운영… 스포츠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br>국가대표팀 후원 이어 K리그 타이틀 스폰서십까지 ESG 경영 실천</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9/0000141342_001_20250909194910074.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8일 하나은행이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과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 /사진=하나은행</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하나은행이 발달장애인과 돌봄가족을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며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하나금융그룹 차원에서 축구·농구 등 스포츠 후원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가며, 금융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br><br><strong>장애인 맞춤형 신탁·연금계좌로 금융 동행 강화</strong><br><br>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발달장애인과 돌봄가족이 안정적으로 생활 자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장애인 연금계좌 개설 ▲후견신탁 ▲맞춤형 유언대용신탁 등을 지원한다. 특히 돌봄가족 사후에도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권리를 보호하는 금융 장치를 제공해 부모 세대의 가장 큰 고민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br><br><strong>대전하나시티즌·여자농구단 운영… 스포츠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strong><br><br>하나은행은 직접 구단을 운영하지 않지만, 그룹 차원에서 대전하나시티즌(프로축구단)과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운영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기여에 힘쓰고 있다. 이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청소년과 지역민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ESG 활동으로 평가된다.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소통은 금융 포용과 맞닿아 있으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br><br><strong>국가대표팀 후원 이어 K리그 타이틀 스폰서십까지 ESG 경영 실천</strong><br><br>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 은행으로 활동하며 한국 축구 발전을 함께해왔다. 더 나아가 K리그 전체 타이틀 스폰서십에도 참여해, 2028년까지 장기 후원을 이어간다. 이는 단순한 스포츠 마케팅을 넘어 한국 축구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br><br>하나은행은 장애인·돌봄가족을 위한 포용금융 지원과 스포츠 후원 활동을 동시에 실천하며 '금융과 스포츠의 든든한 동반자'라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금융 서비스가 사회적 약자를 품고, 스포츠 후원이 국민적 자긍심을 북돋우는 두 축을 통해 하나은행은 ESG 경영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찰리 신 "父 신고로 쇠고랑 차.. 엄청난 배신감 느껴" [할리웃통신] 09-09 다음 선미 "JYP는 노잼 군단…조권·해원이 변종"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