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신 "父 신고로 쇠고랑 차.. 엄청난 배신감 느껴" [할리웃통신] 작성일 09-0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o1tMwM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a477f29f6bd55af099fbb8197fdada8800b82273a1350ce0121e3bf659b2e9" dmcf-pid="ZWgtFRrR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95652084yhab.jpg" data-org-width="1000" dmcf-mid="H0PSvKLK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95652084yha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273fe5e61c7043ccb55bde5c11feec55dfbcf8e2c76673af3159047a52f5f6" dmcf-pid="5YaF3emeXy"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의 트러블 메이커 찰리 신이 아버지이자 명배우 마틴 신에게 배신감을 느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dd91f51d2b827e764e250ad7cef0c787bf63e2c3f06bbc72b926ee74b515a2f1" dmcf-pid="1GN30dsd5T" dmcf-ptype="general">8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찰리는 금일 ABC 토크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보호관찰 위반 후 마틴 부부의 신고에 따라 경찰에 체포되던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a967d3af608f64bf3081707915713ea1d3cc815839616ee914c076a89480452" dmcf-pid="tHj0pJOJ1v" dmcf-ptype="general">그는 "그것은 견딜 수 없는 배신이었다. 시간이 지난 뒤에야 아버지가 내게 아버지가 내게 도움을 주려 했다는 걸 깨달았다. 결국 그것은 사랑이었다"면서 "그 순간은 마치 책에서처럼 경호원이 '연방 보안관들이 오고 있다' 5분 후에 출발한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d6b112fefb2916785e60429b241028c8abd0647f300cb48637a460cf84fc6b7" dmcf-pid="FXApUiIi5S" dmcf-ptype="general">당시 여자 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던 찰리는 지난 1998년 주사형 코카인 과다복용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이와 관련해 재판부는 찰리의 '교화'가 우선이라며 그를 감옥에 가두는 대신 보호관찰 기간을 1년 더 연장했다. 당시 마틴은 찰리의 몰락에도 늘 곁에서 아들을 도왔다고.</p> <p contents-hash="ee43cd957d3fa569e89b9aa98977ce4a8674d29aa1e4095458c88fa6764460d5" dmcf-pid="3ZcUunCnYl" dmcf-ptype="general">금일 회고록을 출간한 찰리는 "아버지가 내 책을 반쯤 읽었을 때 일이다. 아버지는 '가장 힘든 순간을 유머로 사용하는 건 독자에게 선물과도 같다'고 하셨다"며 아버지 마틴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이 이야기는 이미 20년 전에 100번은 끝나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러나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진짜 보물이 숨겨져 있을 수도 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8636903590a105c53ce19df28a82ee6d9ac2a9fa622c9efbcb9b0ba87fe6bd3" dmcf-pid="05ku7LhLHh" dmcf-ptype="general">약물 외에도 알코올, 성관계 등 각종 중독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데 대해선 "나의 중독 문제는 어린 시절 말을 더듬던 버릇에서 비롯됐다"며 "술을 마시니 그 경계가 부드러워지고 말의 자유를 얻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a78077e9fc22e0475b88cb3ae68d472fbb640d30f381d6e115ebecf52e99bd5" dmcf-pid="p1E7zoloXC" dmcf-ptype="general">한편 찰리 신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트러블 메이커로 영화 '레드 던' '플래툰' '월 스트리트' '메이저 리그' '루키' 등을 성공시키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로 군림했으나 폭행 및 마약 파문 등으로 화려했던 전성기를 뒤로하고 악동 오명을 썼다.</p> <p contents-hash="79ef02fac07cf4cacc423ee4fcedc21b33a127c1f9e5925747955f2370e51f48" dmcf-pid="UtDzqgSg5I"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찰리 신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미 "박진영과 손절설? 딱 한 번…첫 연애였다" 09-09 다음 하나은행, 장애인·돌봄가족과 함께하는 포용금융… 스포츠 후원으로 ESG 가치 확산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