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활동 중단에도 동료 모니터링…조혜련 "에너지 많이 줘야 해" [RE:뷰]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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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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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1cab38f9a94314e91862edf7f95864f4d9388fcce8ed304e2207b5e47afc7f" dmcf-pid="1W0ChqJq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95452209spch.jpg" data-org-width="1000" dmcf-mid="PratFRrR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95452209sp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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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95453477rfqn.jpg" data-org-width="1000" dmcf-mid="xwwzqgSg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95453477rf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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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de704e2d865f00b0069fe9c31fd6c26a2a72f9ea4d43ec7aa856e5c5a5da03" dmcf-pid="FBQ0pJOJtx"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조혜련이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ca0e059c35592c30a7deb6d38bd0eca3a9e495159f43e9ee12ecb43b58af612" dmcf-pid="3bxpUiIitQ"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서는 이경실, 조혜령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03fa2422b8229ac50c242c24c28bd3eb0d2b3ffe8e6058b06e4f248714250273" dmcf-pid="0KMUunCnGP" dmcf-ptype="general">이날 조혜련, 이경실은 '신여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임하룡 오빠도 유튜브 하지 않냐. 같이 나오는 남현승이 날 보고 "'신여성' 너무 재밌어요'라고 하더라"고 했고, 이경실 역시 "내 주변에서도 특히 30대 여성들이 되게 재밌어한다"라고 밝혔다. 조혜련은 "옛날엔 우리 둘이 붙으면 안 좋은 댓글이 많았다. 근데 지금은 댓글이 다 좋고, 경실 언니에 대한 말들이 좋게 쓰여 있더라"고 기뻐했다.</p>
          <p contents-hash="c9f321ba6fc05be517f756b1cd5965af4e52573769fd612fa2430c20b4a16b96" dmcf-pid="p9Ru7LhLH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혜련은 박미선과 통화한 일화를 꺼냈다. 조혜련은 "어제 내가 미선 언니와 통화를 했는데, '신여성'을 봤나 보다. 지금 시간이 많으니까"라며 "왜냐하면 원래 그 언니랑 셋이서 하려다가 네가 지금 꿰찬 거다"라며 이선민을 가리켰다. 이경실 역시 "원래 세 명이 하자고 했거든"이라며 박미선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a07c3129f63621501e856e8ee61b42137d6f6a6e37d9388ebb06b8bf45f42e" dmcf-pid="U2e7zolo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95454735qznv.jpg" data-org-width="1000" dmcf-mid="y5MTy2g2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95454735qz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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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95456011zqnh.jpg" data-org-width="1000" dmcf-mid="Xw41tMwM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95456011zq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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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95457283vteh.jpg" data-org-width="1000" dmcf-mid="ZBBWYfNf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95457283vte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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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239894f8d19ffd114d56011f04bb18fb4f8621d3d19e9ca833edc04fd96c30" dmcf-pid="z4iBbNTN5V"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미선 언니가 '이경실 언니가 변했다'고 하더라. 옛날에 경실 언니는 더 세고 더 독했다면 지금은 재미있는데 뭔가를 아우르는 것 같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경실은 "옛날엔 그렇게 콘셉트를 잡았던 거다"라고 해명했지만, 조혜련은 "좀 독하기도 했어"라고 속삭여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96c8062317da750102054c4282344a0cd099f87537e8617dbe296190f5d08df" dmcf-pid="q8nbKjyj52"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이걸 하면서 언니의 진가를 알게 된 것 같고. 언니가 동태처럼 누워서 웃었던 게 있는데, 너무 웃겼대"라며 "우리가 미선 언니한테 에너지 많이 줘야 하니까 얼마나 잘한 일이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3f64d03efd09f6f822b68226a8d2ecb63d7bdf9ec5765cadfe3fe4f2eb4d789" dmcf-pid="B6LK9AWA19" dmcf-ptype="general">이선민은 박미선을 향해 "죄송하다. 제가 자리를 꿰차서"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조혜련은 "아니야. 넌 좀 싸게 들어왔잖아"라고 했고, 이경실은 "아니야. 미선이 나오면 너 나가면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선민이 "제 출연료 알고 있는 거냐"라고 놀라자 조혜련은 "네가 나보다 더 받았겠니? 나도 말도 안 되는 가격을 받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524753cb6b95f7d9d3f296d02de6c32f8e4f26d356283b00595ac94e2c5caa6e" dmcf-pid="bPo92cYcZK"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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