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20대 중반, '연예인병' 걸렸었다…살집 있는 나 예뻐 보여" 작성일 09-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G1dlUlt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3961c28b7b07f7e0432ea3ae919b7da2caebd28455fc1a67f49dda350550dc" dmcf-pid="btHtJSuS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연예인병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oneytoday/20250909195948472gpjw.jpg" data-org-width="666" dmcf-mid="qneLH8A8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oneytoday/20250909195948472gp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연예인병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fa6cb1b2b26feb57fbafdbefb28145c7df6570b99e07347b5400495256444f" dmcf-pid="KFXFiv7vHU" dmcf-ptype="general">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연예인병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d34b91cb24894a8524033d485751f4bd711b5684c0b3ecf300e5c0c7f002bbe" dmcf-pid="93Z3nTzTXp" dmcf-ptype="general">선미는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7e09ce03c8abcb9db0825c3f474b9ee110ba4f1b0b1e7e9b03346ae2bfb2ca0" dmcf-pid="2050Lyqyt0"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선미에게 "19년 동안 연예계에 별 일이 다 있고 온갖 풍파를 이겨내야만 버틴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말랑말랑함을 유지하는 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10fac422682496d76bfef4e2d3bea05dd516fc3e5e2d9fb86bab4bd1e128c17" dmcf-pid="Vp1poWBWt3"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과거 MC를 맡았던 프로그램에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를 회상하며 "카메라가 켜져 있을 때와 꺼져있을 때의 모습이 잠깐이지만 보이는데 연예인이 아닌 친구처럼 밝더라. 찌들 법도 한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8a52d08c6e4ed2c778e8fa2c9f832116bc3998b84a58ee19b3559ff2072f00" dmcf-pid="fM8MSbnbtF" dmcf-ptype="general">이에 선미는 "저도 고민이 많았다. 저도 찌들었던 적이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aaea61fcc0f9d399d184b9768db33bec9787b7b9cd5f9f323535f677a5ffe83" dmcf-pid="4R6RvKLKXt" dmcf-ptype="general">그는 "20대 초중반, 제가 활동한 지 5~6년 정도 연차가 있었을 때 였다. '나 선배고, 나 오래 했고, 나 원더걸스 선미고'라고 생각했다"라며 "지나고 보니 참 바보 같은 생각을 했나 싶더라"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657db103d854610a7ec70ca9e8be77b37582bcc7458ff88ed51b6446a7fca13" dmcf-pid="8ePeT9o9H1"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그 때는 마음이 많이 힘들기도 했다"며 "찌든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 순간을 한 번 이겨내고 나니까 다시 예전의 선미로 돌아올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46c666fa29d40f2346bd92754fbc3eafa063754582297f799ef0a20dd7c52d0" dmcf-pid="6dQdy2g215" dmcf-ptype="general">선미는 몸무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96f77ce3b9f69fe84610bcd30f4921c315f73ba17944f9304968ce794ed586ff" dmcf-pid="PJxJWVaVYZ" dmcf-ptype="general">그는 "살찌는 체질로 바뀌었다"라며 "어릴때 저체중이라 회사에서 걱정할 정도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ab39473cfdf232568a879cd0e7e654dfdd018dc7bcd0b70930fe90bb6e6d4885" dmcf-pid="QiMiYfNfGX" dmcf-ptype="general">심지어 회사에서 살이 찌도록 보약까지 먹일 정도였다고 한다.</p> <p contents-hash="77fd3c27c7ba8571d823696dcbfc7db3296ef3f8b6650a04a41379aec8645aa2" dmcf-pid="xnRnG4j4YH" dmcf-ptype="general">선미는 "평생 살 안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했고 첫 월드투어 후 공연을 위해 증량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운동과 식단으로 증량에 성공했다. 투어가 끝났는데 52kg이 됐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61f13fd4f9f6227c81c4e45362d1b698d1b999ed9c9335eb08f11c2fc4992f4" dmcf-pid="y5Y5ehph1G" dmcf-ptype="general">'가시나' 활동 때는 43kg, '주인공' 때는 41kg였다고도 했다 .</p> <p contents-hash="4929be8c10bb0cbfdc9a06a9dd37b6c6dc3e11d917c9ddaf0d239bd8a3c166b1" dmcf-pid="W1G1dlUlHY" dmcf-ptype="general">선미는 "근데 52kg가 됐고 너무 좋았다"라며 "살집이 있는 내 몸이 예뻐보여 좋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c6812359a34ded3903ecd332b3c2233eb32a57531ee185c984bfa5252184cef" dmcf-pid="YtHtJSuStW" dmcf-ptype="general">선미는 이어 "영화보면 여리여리한 사람이 악기연주하면 멋지지 않나. 다시 감량하자고 생각했다"며 "한 번에 빼지 않아 몇 년에 걸쳐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98107c89d31f04fe775ab8b3e31fc9b4a4d535d9c19ed2b6fc88dce7a08365d" dmcf-pid="GFXFiv7v5y"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앙그룹-네이버, 올림픽·월드컵 뉴미디어 중계권 계약 체결 09-09 다음 '이혼 6년차' 안재현, 속내 밝혔다…"어느 순간 입 터짐 와, 보기 좋다고" ('어튈라')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