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국휠체어테니스리그전 3차대회 성료.. 1위는 GG&피닉스 작성일 09-09 1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09/0000011510_001_20250909201209707.jpg" alt="" /><em class="img_desc">시상자는 문경로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수석부회장(좌), 임재훈 대구광역시장애인테니스협회 부회장(우)</em></span></div><br><br>GG&피닉스(경기)가 2025 전국휠체어테니스리그 3차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차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1위다. GG&피닉스는 톱시드로 파이널라운드에 나선다.<br><br>2025 전국휠체어테니스리그 3차대회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두류테니스장에서 열렸다. GG&피닉스가 1위를, DGB메트로(세종, 대구, 제주, 부산)가 2위를 차지했다. GG&피닉스의 김의택(한국스포츠레저)과 DGB메트로의 한성봉(대구달성군청)은 나란히 3승을 차지하며 전현직 국가대표다운 모습을 보였다.<br><br>서부SIS(서울, 인천, 강원, 전남)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중부 Match Point(대전, 광주, 전북, 충북)는 4위로 밀려났다.<br><br>전국휠체어테니스리그전은 전국 시도에 위치한 휠체어테니스팀을 4개팀으로 분류해 단체전 방식으로 열렸다. 4개팀은 다시 1부/2부 리그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세부 경기는 단식 없이 7복식(3세트) 방식으로 승패가 결정됐다.<br><br>이번 3차대회에는 선수단과 관중을 포함 약 3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제 파이널라운드만 남아 있다. 10월 14~15, 양일간 충주 탄금테니스장에서 대회가 열린다.<br><br>전국휠체어테니스리그는 전문 선수들의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신인 선수 발굴과 육성, 그리고 휠체어테니스 인지도 강화라는 큰 목표로 작년에 신설된 대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09/0000011510_002_20250909201209771.jpg" alt="" /><em class="img_desc">3차대회 단체사진</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로켓 막아라”… 네이버·컬리, 새벽배송 연합작전 09-09 다음 MBN-형지, 서울마라톤 MOU 체결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