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머쉬베놈, ‘오토매틱’ 피처링 코요태와 훈훈 선후배 인증샷 작성일 09-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xd46r5r0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c707a450b09ca76a9ccbb5b74643ebd634140bde3013190ca49301e48b24a0" dmcf-pid="8MJ8Pm1m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머쉬베놈 공식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204447602hfjs.jpg" data-org-width="1000" dmcf-mid="flBF0dsd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204447602hf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머쉬베놈 공식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9a36d33969bbe5182a8c103a2b089e4ea60d584727b370a9ee2ecce9c34e10" dmcf-pid="6Ri6QstsU6" dmcf-ptype="general"><br><br>래퍼 머쉬베놈이 코요태와의 컬래버로 힙합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br><br>9일 머쉬베놈(MUSHVENOM)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정규앨범 ‘얼(EARL)’ 수록곡 ‘오토매틱(AUTOMATIC)’의 피처링을 맡은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br><br>사진 속 머쉬베놈과 코요태 멤버들은 내추럴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차림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게시된 ‘로봇과 하트’ 이모지는 코요태가 피처링에 참여한 ‘오토매틱’을 연상케 하며, 음악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협업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br><br>지난달 21일 머쉬베놈은 정규 1집 ‘얼’을 발매하며 한국적인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를 담았다. 머쉬베놈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 이중 코요태의 피처링으로 완성된 ‘오토매틱’은 발매 직후 멜론 HOT100(30일) 차트에서 59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br><br>지난 1일 공개된 ‘오토매틱(AUTOMATIC)’의 공식 비주얼라이저는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영상에는 외계인, 머니건을 쏘는 펭귄, 에러 경고문, 기린 등 키치한 오브제들이 색감과 리듬에 맞춰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돼, 노래와 어우러지며 레트로하고 개성 있는 무드를 완성했다.<br><br>두 아티스트 특급 컬래버에 리스너들의 반응도 뜨겁다. “애니 음악같이 가볍고 유쾌한데 사운드는 트렌디하게 오토튠을 써서 신선하다”, “이번 앨범 칼을 갈았구나. 리스펙이 담긴 피처링 라인업”, “중독성 대박이다, 리얼 한국 힙합이다” 등 신선하고 의외의 케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br><br>후배 가수의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서며 본업 카리스마를 제대로 뽐낸 코요태는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 대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투어는 오는 9월 20일과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 등에서 이어질 예정이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주현 “핑클 시절 수백만 원 용돈…부모님이 관리했다” 솔직 고백 09-09 다음 '11월 결혼' 이장우, 팜유 하차 해도 괜찮아..'나혼산'스러운 '시골마을 이장우2' [Oh!쎈 이슈]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