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핑클 시절 수백만 원 용돈…부모님이 관리했다” 솔직 고백 작성일 09-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QKVkGk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63cc8dd875a414a190f5769b8535cdc1493f0885e54ec71cad1a9e68a177f9" dmcf-pid="pEx9fEHE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204050410ogbc.jpg" data-org-width="573" dmcf-mid="FO6B9AWA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204050410ogb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2dd96c51392e660a1124d6a11e25dbc8d8227717704abbe51ccd278ad367f3" dmcf-pid="UDM24DXDly"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핑클 출신 옥주현이 그룹 활동 당시의 수입과 데뷔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439972a31042612ab5726463a302c7990e01d2ec2173786ab4aa30eb855ae60" dmcf-pid="uwRV8wZwWT"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는 1998년 핑클의 ‘블루레인’으로 데뷔했던 옥주현이 출연했다. 그는 가수로 데뷔하게 된 특별한 사연부터 당시의 수입 관리 방식까지 거침없이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7ea9f6dc92ccc4a6d4ceb1b603ec87ca3238f9c07aef0a1bbad75edf31a1915" dmcf-pid="7ref6r5ryv"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사실 대중가수가 되고 싶지 않았다”며 “라디오 노래 코너 장기자랑에 참여했다가 캐스팅됐는데 거절했다. 그런데 소속사 대표가 ‘넌 하게 될 거다. 젝스키스 콘서트 보고 싶지 않냐’며 유인했다. 그렇게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날 콘서트에 갔다가 결국 노래방에서 오디션을 보게 됐고, 그 자리에서 ‘너 되겠다’라는 말을 듣고 핑클 멤버가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6a400eaceb3e3ce529b2b6d675cd068285205ebfb1160d3784abfd3d840ca8f" dmcf-pid="zmd4Pm1mvS" dmcf-ptype="general">당시 걸그룹 S.E.S와 비교에 대한 솔직한 속내도 밝혔다. 옥주현은 “S.E.S는 시대를 앞서간 그룹이었다. 정말 미래지향적이고 수준이 높았다. 솔직히 우리 노래는 왜 이렇게 촌스럽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테이는 “그래도 책받침은 핑클이 훨씬 많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031169d62a11bccaeeef0db66a91ef79a2ac1b614103afaa0e4bceff66e1a6" dmcf-pid="qsJ8Qsts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204051640wqol.jpg" data-org-width="573" dmcf-mid="38HhvKLK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204051640wqo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e4bd7fd8e7bee6c5f96ab594e64e9412a7ac8f595e502608813c0783d07682" dmcf-pid="Bref6r5rlh"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데뷔 초 무대를 떠올리며 “핑클은 첫 무대를 라이브로 했다. 대부분 립싱크하던 시절이었는데 겁 없이 라이브를 하다가 망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 남자친구에게’로 활동할 땐 정말 하고 싶지 않았는데, 대표가 후속곡으로 빨리 하라고 했다. 그런데 그 노래로 완전히 인기가 폭발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71a4adc459d27dc8b620382f3035cd5fc0afde7a9e359433bebd7567127aaf8" dmcf-pid="bmd4Pm1mCC" dmcf-ptype="general">특히 핑클 시절 수입 정산 방식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당시 수입은 부모님이 관리하셨다. 해외여행을 가면 사장님이 용돈을 많이 주셨는데, 한 번에 수백만 원을 받았다. 네 명이 함께 가는데 300만 원을 받았으니 굉장히 큰돈이었다. 그런데 그 돈을 받으면 다 썼다”며 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33d0a7ed1aec3423da8f613c70b1053d3ebabc5791c2c8605b3380505c9008d8" dmcf-pid="KsJ8QstsTI" dmcf-ptype="general">핑클의 데뷔 비화부터 수입 관리까지 솔직히 털어놓은 옥주현의 고백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6825e9ef068cc2fd5261d89a252c130584ae7de695357479a0675fc71fdb1bd5" dmcf-pid="9Oi6xOFOWO" dmcf-ptype="general">[사진] '4인용 식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글 “한국 지도 좌표 삭제…서버는 불가” 09-09 다음 래퍼 머쉬베놈, ‘오토매틱’ 피처링 코요태와 훈훈 선후배 인증샷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