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이창욱을 살해하려다가 들켜…"아들 봐서라도 봐줘" ('여왕의집') 작성일 09-0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lyfEHEtH">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bsSW4DXDZG"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770223771a693432108d52128f456cd60ad453878c48f7bb8f81bf203528fc" dmcf-pid="KOvY8wZw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205748511xnby.jpg" data-org-width="1200" dmcf-mid="zXG5MI3I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205748511xn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879ca4ee99f5782464b33a6d3a545508d65c50f75908a44b87741d64c80183" dmcf-pid="9CyHPm1mHW" dmcf-ptype="general"><br>이가령이 이창욱을 살해하려다 실패했다.<br><br>9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92회에서는 이테오(이창욱 분)를 살해하려다 실패한 강세리(이가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강세리가 누워 있는 테오 리를 죽이려 베개를 강하게 눌렀지만 깨어난 테오 리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분노한 테오 리는 "죽이면 다 해결될 것 같냐"며 강세리를 몰아붙였고 이어 "앞으로 두고 봐"라며 경고를 날렸다.<br><br>강세리는 "테오씨 나 무서워서 그랬다"며 무릎을 꿇고 빌었다. 이에 테오 리는 "나 같은 놈 하나쯤은 사라져도 상관없겠다 싶었겠지"라며 강세리의 속내를 지적했다. 강세리는 "미안해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나봐"라며 "돈 원하면 원하는 대로 줄테니 황기찬(박윤재 분)에게만 말하지 말아 달라"고 간청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f0499c895793a2f0a59fb29ba7bea04aa728852eb39c8a92d5070a322e8b2f" dmcf-pid="2hWXQsts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205749817fnau.jpg" data-org-width="1200" dmcf-mid="qhKfw3P3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205749817fn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cab3409e8231b480f25f556cca9f6daa8e34d3010d26cf90b3f10185ab805d" dmcf-pid="VlYZxOFOXT" dmcf-ptype="general"><br>하지만 테오 리는 "황지호(권율 분)는 내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 볼 수 있다"며 "황지호를 데려가겠다는 내 생각 변함 없다"고 단호히 맞섰다.<br><br>이 가운데 테오 리와 강재인(함은정 분), 김도윤(서준영 분)의 만남도 이뤄졌다. 자리에서 테오 리는 강세리가 자신의 동생 캐서린의 이름을 훔쳐 악행을 저지른 데 이어 김도희(미람 분)에게 불륜 누명을 씌우고 살해한 사실까지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br><br>테오 리는 "나 역시 강세리에게 살해당할 뻔했다"며 "그리고 황지호는 황기찬의 아들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내 아들이다"며 "여기 안 왔으면 몰랐을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비극이 아니라 희극이다"며 "지금이라도 알았으니까"라고 말해 강재인과 김도윤을 놀라게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이병헌, 키스신 매번 질투..이상엽·공유에 질투 폭발"[이민정MJ] 09-09 다음 구글 “한국 지도 좌표 삭제…서버는 불가”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