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암투병설' 박미선에 애틋.."에너지 많이 주고파"(신여성) 작성일 09-0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JiaGKG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9c0cd135aec030bb7bf6793de4709b8eb0c6a2173c379eddb1284a6476ee6f" dmcf-pid="VjnLjX2X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Chosun/20250909210215774rgtx.jpg" data-org-width="600" dmcf-mid="biXG1xDx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Chosun/20250909210215774rgt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e5b3dedc35338052708f6f4df6b0e4a01c4549915110296301f3776d9fe8c8" dmcf-pid="fALoAZVZu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암 투병설에 휩싸였던 방송인 박미선의 근황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5ff965178a3677cae042ceba42b4a62c9d87b709bb35f16c8e2c5bb31822567" dmcf-pid="4cogc5f5Fo"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웹예능 '신여성'의 새 에피소드 '걔네 둘이 잘 살 것 같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13969320f58805268d1e9734928ab4f3e27c08dfac21c364ed364b48134f1df" dmcf-pid="8R86RC0Cu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이 함께 박미선과의 일화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cfd6c3fc2bf76dc6b575cf50355e2c0b917441a907adce701daf6446827580a" dmcf-pid="6e6Pehph3n"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어제 미선 언니랑 통화를 했는데, '신여성'을 봤더라. 시간이 많으니까"라며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45a32dfc05f5c2c2ee41b5be5ce700e96f45be5dcb8dc1a30ca8dac61581c1b" dmcf-pid="PdPQdlUlFi" dmcf-ptype="general">이에 이선민이 놀라자, 조혜련은 "원래는 미선 언니랑 셋이 하려다가 네가 꿰찬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00f25b14b9312c65ff6b97b32bfc2b2efa6a2dbd6e0a835b7c68d3baaede57a" dmcf-pid="QJQxJSuSUJ" dmcf-ptype="general">또한 조혜련은 "미선 언니가 '이경실 언니가 변했다'고 하더라. 예전엔 더 세고 독했는데, 지금은 뭔가를 아우르면서 재밌다고 했다"고 전하며, 박미선이 방송을 여전히 관심 있게 보고 있음을 암시했다.</p> <p contents-hash="0930a5e70b2ecb6a544166118b505bb70bf1b33aa94495caadd954201ed5f660" dmcf-pid="xixMiv7vUd"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실은 "그때는 내가 그렇게 콘셉트를 잡았던 거지"라고 답했고, 조혜련은 "독하기도 했어"라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경실은 "그렇게 해야 이끌어갈 수 있었고, 나도 힘들었다"며 당시의 부담감을 털어놨다. 조혜련은 "신여성을 하면서 언니의 진가를 알게 됐다"고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e8a5676f157df0d291f0a8700d73c5a34e71a82d942c8197f4b20074403e21" dmcf-pid="yZyWZPkP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Chosun/20250909210216067xxfs.jpg" data-org-width="1200" dmcf-mid="KmxMiv7v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Chosun/20250909210216067xxf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208b51769b4d8f6f73c7c9a13ad849d76c684d756508f7bdce180003050d1d" dmcf-pid="W5WY5QEQ0R" dmcf-ptype="general"> 또 조혜련은 박미선과의 통화 중 "발을 동동 구르다가 한번 누운 게 너무 웃겼다고 하더라"며 박미선이 여전히 특유의 유쾌함을 잃지 않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우리가 미선 언니한테 에너지를 많이 줘야 하니까 얼마나 좋은 일이냐"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a1fa619fca38ff27b45977e4d0d4378d8738113f8489c1a3f65935f33efc935" dmcf-pid="Y1YG1xDx3M" dmcf-ptype="general">이선민은 "미선 선배님 죄송합니다. 제가 자리를 꿰차서…"라고 말하자, 조혜련은 "아니다. 너는 좀 싸게 들어갔잖아"라고 받아쳤고, 이경실은 "미선이 나오면 괜찮아. 너 나가면 되지"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43cb0db7ebdf7748fcd39558589cde5d8491752be59922da3469ff163af7b6c" dmcf-pid="G3XZ3emeUx" dmcf-ptype="general">한편, 개그우먼 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건강 이상으로 모든 활동을 접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동안 구체적인 병명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최근 박미선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p> <p contents-hash="24710a009593a0151d00d9004b0565f24deb98a57688ddf17ddf03a08377bd5e" dmcf-pid="H0Z50dsd0Q" dmcf-ptype="general">이에 박미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지현X강동원 '북극성', 배신하지 않았다...용두사미만 아니라면 [OTTV 산책] 09-09 다음 '한일가왕전' 신승태의 녹턴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