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110억 대치동 건물, 새 주인은 '부산행' 감독 작성일 09-0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gDpJOJ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8645db1ac02d8697c83dd26d1973cc4a671408d1c29dc73c32e95c3202fee9" dmcf-pid="QaawUiIi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정석이 70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진 대치동 건물의 새 주인은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었다.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oneytoday/20250909211540632dsxx.jpg" data-org-width="1200" dmcf-mid="6vXpLyqy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oneytoday/20250909211540632ds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정석이 70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진 대치동 건물의 새 주인은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었다.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39829077a33e2470947d816a10a8da445be1d4276ca4a445d0dad50cd84f9f" dmcf-pid="xccOqgSgYa" dmcf-ptype="general">배우 조정석이 70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진 대치동 건물의 새 주인은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었다. </p> <p contents-hash="18878ad562af1ae698136db639919230b53dd0dcb7f0ce2097a832304fc2de3f" dmcf-pid="yuu2DF6F5g" dmcf-ptype="general">9일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은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건물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명의로 110억원에 매입했으며 지난달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현재는 신탁사와 신탁 계약을 맺고 소유권을 위탁했다. </p> <p contents-hash="b2cd60a6bbd986d9737de2d5f5ba0ee33faec11acd6275fefdd7288a631692cd" dmcf-pid="W77Vw3P3to" dmcf-ptype="general">해당 건물은 은마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대치동 학원가와 가깝다. 대지면적 224.6㎡(67.94평), 연면적 710.71㎡(214.98평)의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이다. 현재 영어학원이 전층 임대 중이다.</p> <p contents-hash="2f420bb2d8bb8c697a5a02867d8106d0a906d31101084d69700ecd2fc39a3a11" dmcf-pid="Yzzfr0Q0ZL"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해당 부지를 2018년 39억원에 법인 명의로 매입해 2020년 준공 허가를 받아 새 건물을 올렸고 연 감독에게 110억원에 매각하면서 7년 만에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p> <p contents-hash="948d897a5d34cab8d9316424cadd5176bc41a7ba342cd09eb7d7c08ee71be91a" dmcf-pid="Gqq4mpxpYn"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최근 영화 '좀비딸'로 5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배우로서 저력을 증명했다. 연 감독은 신작 '얼굴'로 오는 11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e7ed2df6160e8e6f1312b6caeba6b3aaa527a0f5dcc601ef9b5ebcdd127110e3" dmcf-pid="HBB8sUMUZi"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맥 캐스팅 논란’ 옥주현, ‘마리 퀴리’ 열혈 홍보 09-09 다음 세계선수권 리커브 양궁, 남자·혼성 단체전 결승 진출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