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110억’ 대치동 빌딩, 새 주인은 ‘부산행’ 연상호 감독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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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48a05963ece97c7799734664b9c27e877d2bf9f0fdb667c5522cdf0a1a82fa" dmcf-pid="2VKBLyqy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정석.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today/20250909211805515lffj.jpg" data-org-width="700" dmcf-mid="bsMQw3P3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today/20250909211805515lf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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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석.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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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배우 조정석의 110억 대치동 건물의 새 주인이 됐다.
          </div>
          <p contents-hash="a1f40004909d83b67211f3c447d2ad29fa09df97160705bc5bf3afdaf49ae57d" dmcf-pid="fmDkX6c6tY" dmcf-ptype="general">9일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앞서 조정석이 110억원에 매도해 화제를 모은 대치동 건물의 주인이 연상호 감독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ef123d2a3c1d250125f949c7f032f3c9d56ccd873763af9ab76b2eb74758316a" dmcf-pid="4swEZPkPtW" dmcf-ptype="general">해당 건물은 은마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대치동 학원가와 인접해 있다. 대지면적 224.6㎡(67.94평), 연면적 710.71㎡(214.98평)에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로 현재 영어학원이 전층 임대 중이다.</p>
          <p contents-hash="c485aa60ec12db2144aefe23ff093fceaebf98289e3e859e6252599f549bb0cd" dmcf-pid="8OrD5QEQHy"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해당 부지를 지난 2018년 39억원에 소속사 제이에스컴퍼니 법인 명의로 매입해 2020년 새 건물을 올려 연상호 감독 측에 110억원에 매각했다. 7년 만에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c238336bcfaf45c84e18a0b6a3b7ecd2b9bbd053304d6a14a881135383088e" dmcf-pid="6Imw1xDx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상호 감독.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today/20250909211806871qdah.jpg" data-org-width="700" dmcf-mid="Kvt58wZw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today/20250909211806871qd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상호 감독.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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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85d09352fdeb5894b6b7da23ae14bce8eabb7e9d9add399e3fa4cfbe4340b76" dmcf-pid="PCsrtMwMXv" dmcf-ptype="general">
           연상호 감독은 그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다다쇼 명의로 지난 6월 해당 건물을 매입해 지난달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현재는 한 신탁사와 계약을 맺고 소유권을 위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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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4482f1b4cbd86eb9b965f40046f627944033f5fd134c2706145e2a8ce301187" dmcf-pid="QhOmFRrRZS"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올여름 영화 ‘좀비딸’로 누적 관객수 55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끌었으며, 아내인 가수 거미가 둘째를 임신해 겹경사를 맞았다.</p>
          <p contents-hash="899f441b9687acdda3a669aecba59c287f23ef3a85512d087a8ed72094d01df4" dmcf-pid="xlIs3emetl" dmcf-ptype="general">‘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K-좀비의 흥행을 이뤄낸 연상호 감독은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얼굴’로 관객을 찾는다.</p>
          <p contents-hash="2704b42c855f5aa6308e5097cdb8ee5d5d7b5a324785e8240956c739dff07354" dmcf-pid="y8V9aGKGHh"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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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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