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양파 장아찌 만들어 먹고 스스로 감탄 “신기해” (섬총각 영웅)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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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섬총각 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13631137kovh.jpg" data-org-width="600" dmcf-mid="GmORmpxp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13631137ko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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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섬총각 영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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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섬총각 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13631294ezsv.jpg" data-org-width="600" dmcf-mid="HrUI0dsd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13631294ez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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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섬총각 영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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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1bM3QstsC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68e1f181489e0a9ed9ca71fd9dbb96ecd7bf53f1ac01317a40bc3cbd45a7bf0" dmcf-pid="tKR0xOFOCP" dmcf-ptype="general">임영웅이 장아찌를 만들어 먹으며 스스로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160345958c146a4b75c9515e01f261c69695a142a1765c6381e86cf297180cbd" dmcf-pid="F9epMI3Il6" dmcf-ptype="general">9월 9일 방송된 SBS 예능 ‘섬총각 영웅’에서 임영웅, 임태훈, 궤도는 부추전을 선물받아 장아찌와 함께 먹었다. </p>
          <p contents-hash="ca030f454945d670b27d92f5d4bd021a24ddd10fe7832eb5b0e14d5f7a0b1124" dmcf-pid="32dURC0Cv8" dmcf-ptype="general">이장님이 찾아와 “우리 마을에 물이 안 나와서. 작은 섬에서 물이 한계가 있는데. 요즘 비도 안 오고 그래서 잠가 놨다”며 물 부족 사태를 알렸다. 지하수를 물탱크에 저장해서 쓰는데 비가 오지 않아 물이 부족해진 것.</p>
          <p contents-hash="6fa6c4ac7a8d59e388e4abde112ccef5b4b96d9f338b308fdd3c2c8bbc5a62c3" dmcf-pid="0VJuehphT4" dmcf-ptype="general">임태훈은 “우선 아껴 쓰겠다”고 말했고 “어떡하냐. 설거지도 몰아서 해야겠다”고 난감해 했다. 마을 전체 절수 상황. 임영웅은 잠에서 깨어나 밤사이 떨어진 차양막 보수부터 했고, 그 사이 옆집 아주머니가 부추 부침개를 가져왔다. </p>
          <p contents-hash="0bd30608f4e51222fd8ffdd6263ed98e921cd012aa1fd55172f5a216cf086df5" dmcf-pid="pfi7dlUllf"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감사합니다”라며 그릇이 뜨거워 어쩔 줄 몰라 했지만 임태훈은 “안 뜨겁다”며 부침개를 옮겼고, 임영웅은 “역시 셰프”라고 반응했다. 임태훈은 부추전에 전날 임영웅이 만든 장아찌를 곁들였다. 전날 임영웅은 눈이 맵다고 호소하며 양파와 고추를 넣은 장아찌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26208712c43729a361710296a03e7a06dbb63a843c4730b3032db6aff60204a" dmcf-pid="UPgbLyqyhV"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신기하다. 이렇게 하루 만에 장아찌가 되는 게”라며 스스로 감탄했고, 임태훈이 “비오는 날은 부침개”라고 말하자 궤도는 “과학이다. 습할 때 바삭한 걸 먹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섬총각 영웅’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uQaKoWBWW2"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7xN9gYbYC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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