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부녀회장님 사랑 독차지에 궤도 굴욕 “이용당하는 느낌” (섬총각 영웅)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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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섬총각 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14649450aruo.jpg" data-org-width="600" dmcf-mid="xHlviv7v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14649450ar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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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섬총각 영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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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섬총각 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14649640ajlh.jpg" data-org-width="600" dmcf-mid="yRGXjX2X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14649640aj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섬총각 영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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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HcCldlUlv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d86652a9785fe1c8f0c9b754d8f5281103667dbc96355443e4e3bfd5a44b3d3" dmcf-pid="XkhSJSuShD" dmcf-ptype="general">임영웅이 인기 폭발하며 궤도가 굴욕을 당했다. </p>
          <p contents-hash="bbbe318e35ed70250cd64ecabf53d31ca8cee2ee8f776bfd24725693cc62fcc5" dmcf-pid="ZElviv7vvE" dmcf-ptype="general">9월 9일 방송된 SBS 예능 ‘섬총각 영웅’에서 소모도 부녀회장님은 임영웅 사랑이 폭발했다. </p>
          <p contents-hash="f2386f0589299f3d989fc0390e13c4914e2786f0ffd888819cfc21154df7681c" dmcf-pid="5DSTnTzTlk" dmcf-ptype="general">임영웅, 궤도, 임태훈이 마을회관으로 놀러갔다. 마침 마을회관에서는 열무비빔국수를 만드는 중이었고, 세 사람도 국수를 얻어먹었다. 부녀회장님은 임영웅을 보고 “너무 좋다. 얼굴만 봐도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06a44983ab39e703a14587ddb60b33572f7e7882809d6fa8c9c047cb462f64c" dmcf-pid="1cCldlUllc" dmcf-ptype="general">임태훈은 “할머니가 해준 국수 맛이다.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고, 부녀회장님은 “(임영웅이) 먹는 것만 봐도 재미있다. 기분이 좋다”며 애정이 폭발했다. 궤도는 “열무도 영웅이 쪽에 많이 올려주시더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eb1e820f803ba54ae88543ac727bd3119f1eff70214962fdedbd517c30d04c2" dmcf-pid="tkhSJSuSCA" dmcf-ptype="general">임태훈이 궤도를 가리키며 “이 분도 TV에 많이 나오신다”고 말했지만 부녀회장님은 “안 봤지. 누구인지 모른다”고 말해 궤도가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이어 부녀회장님은 궤도의 손을 보고 “탔다”며 안쓰러워했지만 정작 궤도가 “만져보세요”라고 말하자 궤도의 손을 만지다가 은근슬쩍 임영웅의 손을 만지며 진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c4bedd4152a3765d769a835960b7d807829f06d141eaeed03a1f2a5a70f3af3" dmcf-pid="FElviv7vSj" dmcf-ptype="general">확연히 달라지는 분위기에 궤도는 “약간 이용당하는 느낌이 든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고, 부녀회장님은 임태훈의 손까지 잡아보고 “돈을 많이 벌었다. 돈을 많이 번 손”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임영웅은 국수의 보답으로 노래를 불러드렸다. (사진=SBS ‘섬총각 영웅’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3DSTnTzTT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0wvyLyqyl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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