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노래방 기계로 펼친 마을회관 콘서트 (섬총각 영웅)[종합] 작성일 09-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OkQsts1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d2b0e4275e64cf49b3c112946d4200c6bcec73bb507fbfce03fe87fe3512c9" dmcf-pid="9aIExOFO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215047618cspr.jpg" data-org-width="550" dmcf-mid="qHxR7LhL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215047618csp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da414b3fe1441ad58dfb2f080a39bc549a4a9ff391406bbc5d77658040a2ea" dmcf-pid="2PadqgSg5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섬총각 영웅'에서 임영웅이 소모도 어머님들을 위한 깜짝 콘서트를 펼쳤다. </p> <p contents-hash="b0fcee83c055a6fdb6511c595059e5589b1f29cc1d27a7b545dea0595555d6b1" dmcf-pid="VQNJBava1T"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에서는 전남 완도 소모도에서 일상을 보내는 임영웅, 궤도, 임태훈(철가방 요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3ed3559a2554487d25c4dadad5ac2f74ad79d71c4845d533d2c789bfb373a1" dmcf-pid="fxjibNTN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215048915rkkb.jpg" data-org-width="550" dmcf-mid="BJjcPm1m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215048915rkk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a91eaa2265004eda7b5814b979184e3eabde52710b87fa52bd378db7fb499e" dmcf-pid="4MAnKjyjtS" dmcf-ptype="general">이날 깜짝 손님으로 소모도를 찾았던 이이경은 아침 첫 배로 떠날 준비를 했다. 이이경은 멤버들이 깰까봐 조심조심 떠났다. </p> <p contents-hash="91e4e2581fb78fd805dc5457cbfa766b57e119301036b2583858d1cb7be26c6f" dmcf-pid="8RcL9AWAXl"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떠나면서 "이틀인데 정이 들었다. 여기가 좋아서 떠나기가 너무 아쉽고, 가기 싫다. 우리 집보다 좋은 것 같다"면서 아쉬움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ecc318c706ad5a94a9ebbca62296d476ac0b178c5f87cfb420ec31b7d15bef6" dmcf-pid="6eko2cYcXh" dmcf-ptype="general">그리고 일어나보니 떠나고 없는 이이경의 빈자리에 임영웅, 궤도, 임태훈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아쉬움이 가시기도 전에 생각지도 못한 소식을 듣게 됐다. </p> <p contents-hash="81c8477167a231f287c7668260e7c967f8612093e691d215b97d9b7ad13e7f0f" dmcf-pid="PdEgVkGk5C" dmcf-ptype="general">아침부터 세 사람을 찾은 이장님은 "작은 섬에서 쓸 수 있는 물이 한계가 있는데, 비도 많이 안오고 해서, 물이 잘 안 나온다. 섬에서는 흔하다. 절수하면 낮에는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e562b86d2da589058f5d0148059175e5ea3fa9021cda8d293a8e4614542d5fa" dmcf-pid="QJDafEHEtI" dmcf-ptype="general">소모도에서 지하수를 물탱크에 저장해서 쓰는데, 비가 오지 않아 물이 부족해진 상황이었던 것. 이에 임태훈은 "빨래도 하면 안되겠다. 설거지도 몰아서 하고, 화장실 물이 안 내려갈 수도 있다. 물을 쓰다가 끊길 수도 있으니까 아껴써야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04431520c52c27f7513db6e561e8252ead59ff93f8883390b2b6342ec1a83e" dmcf-pid="xLmA6r5r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215050242cvqj.jpg" data-org-width="550" dmcf-mid="bXyInTzT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215050242cvq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e7aabed3d1a14d071d16060a43d6e766722c14cb3363eb1f731386c8eb24be" dmcf-pid="y1KUSbnbYs" dmcf-ptype="general">궤도는 "물 부족 상황이 어떤지 마을을 한 번 돌아보자"면서 임영웅, 임태훈과 함께 길을 나섰다. 그러다 세 사람은 홀린 듯이 마을회관으로 들어갔다. 마을회관에는 부녀회장님을 비롯해 어머님들이 모여계셨다. </p> <p contents-hash="abf3d0bae695a3a4607f42fdd9366aa47e77fbbc74aa00e1bc2195bec4d3b0f1" dmcf-pid="Wt9uvKLK5m" dmcf-ptype="general">어머님들은 점심으로 먹을 열무비빔국수를 준비 중이셨다. 아침에 먹은 것이 별로 없던 세 사람은 군침을 삼켰고, 임영웅은 "저희도 국수를 좀 얻어 먹어도 될까요?"라면서 넉살 좋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05558dfda7cb6165736169dc51d95c9cacfa988f56bf83a112269fbef79759ca" dmcf-pid="YF27T9o9Gr"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어머님들과 함께 하나의 밥상에 둘러앉아서 폭풍흡입을 했다. 특히 부녀회장님은 임영웅만 살뜰하게 챙겨 궤도와 임태훈을 섭섭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녀회장님은 "너무 좋아. 얼굴만 봐도 좋아. 먹는 것만 봐도 좋아"라면서 끊임없이 임영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eeff27a19f300d32add2e3f9a6354e396547b48a413ad166346e857c3355867" dmcf-pid="G3Vzy2g2Hw"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너무 잘 먹었다. 얻어 먹은 것은 너무 감사해서 노래라도 한 곡 불러드리겠다"면서 마을회관 노래방 기계로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임영웅은 '연모' '고장난 벽시계' 등을 선곡해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H0fqWVaV1D"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Xp4BYfNf1E"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인했던 더 락은 어디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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