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 마르코 벨로키오 특별전 개최…韓 영화팬들 직접 만난다

작성일 09-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봉 60주년의 '호주머니 속의 주먹'부터 최근작 '뽀르또벨로'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8BeNkGkn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6e7e8000f0d596617a9cf12237ae74b5f3c2400de6e91a126826b30bc5214c" data-idxno="575459" data-type="photo" dmcf-pid="6Ikytpxp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HockeyNewsKorea/20250910010149283qkag.jpg" data-org-width="720" dmcf-mid="VHzMgAWA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HockeyNewsKorea/20250910010149283qk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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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7125d8919dddba63f65c286596247e99077f7d379958c879b007d24507a8fea" dmcf-pid="QhDY3uRuMS" dmcf-ptype="general">(MHN 주민혜 인턴기자) '거장' 마르코 벨로키오 감독이 내한을 확정했다. </p>
          <p contents-hash="2d77ddb8db93d595a53a88245912edd7f73cd52c38847e57fa58c268677e7f00" dmcf-pid="xlwG07e7Jl" dmcf-ptype="general">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마르코 벨로키오 감독은 다가오는 21일부터 24일 오후 8시까지 부산 동서대학교 지하 1층 민석소극장과 영화의 전당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1dbbfb608221d8ebabc3c00414e91db1752381aa91cf06f93ac7ee6c3df0b629" dmcf-pid="y8BeNkGkih" dmcf-ptype="general">벨로키오 감독은 특별전 '마르코 벨로키오, 주먹의 영화'로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특별전에 참가한다. </p>
          <p contents-hash="1a9d908733b37502227d85a2ee7bd197d86dacb8ce7c958be52bc64314a41d08" dmcf-pid="W6bdjEHEJC" dmcf-ptype="general">이에 특별전 상영 무대인사와 GV를 포함, 마스터 클래스와 BIFF 시네마 마스터 명예상 시상식 참여 의사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614fc341a392a1227b46067c006959c3133a7f33159a3728d8c937aeed9980a1" dmcf-pid="YPKJADXDdI" dmcf-ptype="general">먼저 개봉 60주년을 맞은 데뷔작 '호주머니 속의 주먹'부터 최근작 '뽀르또벨로'까지 총 여덟 편의 걸작이 상영되는 특별전 '마르코 벨로키오, 주먹의 영화'는 그의 필모그래피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은 대표작들로 구성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bb8dbbb2ddb158485de2282d0cb6186c9328fc4387d242c39db9d2986b3e61" data-idxno="575460" data-type="photo" dmcf-pid="Hx2nkr5r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HockeyNewsKorea/20250910010150503imgg.jpg" data-org-width="720" dmcf-mid="fzcT10Q0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HockeyNewsKorea/20250910010150503im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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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957f24dbd9330a8fb350f346e01e7369f738151023d0118bc1567eb1621b6d6" dmcf-pid="ZRfoDstser" dmcf-ptype="general">개봉 당시 프랑스 누벨바그에 대한 이탈리아식 응답이라는 평을 받으며 카이에 뒤 시네마 선정 올해의 영화 10위에 선정된 '호주머니 속의 주먹'은 한 부르주아 청년이 가족에 맞서며 점차 광기로 치닫는 반항의 여정을 그린 영화로 대담하고 혁명적인 걸작의 면모로 부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9dc40e8cf084cee44f7160ed0aa03c98a88abe4abf13d0f5aaf98f8d52fd4e5" dmcf-pid="5J6NmC0CMw" dmcf-ptype="general">또한 '호주머니 속의 주먹' 상영전에는 탁월한 예술성과 혁신적인 영화 세계를 구축한 거장에게 수여되는 평생공로상인 BIFF 시네마 마스터 명예상 시상식으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03a693920369fbce13d5a73fe6f5aa6e5e97b6cac33c0bbd3990e53b9139027" dmcf-pid="1iPjshphLD" dmcf-ptype="general">한편 벨로키오 감독은 특별전 상영작의 무대인사와 GV 참석 외에도 정성일 평론가가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 참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822d766574262787b58286b6e329d79df9d0126594afa7f4ca3659afb0b61b09" dmcf-pid="tnQAOlUlRE" dmcf-ptype="general"> 사진=People in Communicatio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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