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박진영 손절설 입열다 "딱 한번 첫 연애 때" 작성일 09-10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6nkr5r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1524abe3ab87dc9ecfaf9697bc51c318207ee519d5d21b0b4b49ce81e58b4c" dmcf-pid="2GPLEm1m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is/20250910010113022vxav.jpg" data-org-width="658" dmcf-mid="KNIG07e7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is/20250910010113022vx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선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1ec8ba542107097f5e8eccc9fca5170b04ebd321c9743c4c458ed00c7c3d5d" dmcf-pid="VHQoDstsY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박진영 손절설에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c0b65b701a68d3290ca3e3ce5dc69ef3f8d2c621cdd5b32924cc27c36d5e546" dmcf-pid="fXxgwOFOHq" dmcf-ptype="general">선미는 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 "연애와 이별을 하면 엄청난 노래가 나온다. 그러면 박진영 PD님이 '너 또 그런 사람 만났어?'라면서 가만 안 둘 것 같다"며 "정말 해명하고 싶었다. (박진영이 손절한 적은) 진짜 딱 한 번이다. 첫 연애였고 그 한 사람으로 끝이었다. 정말 딱 한 번인데, 쇼츠로 돌더라. 첫 연애는 그럴 수 있지 않느냐. 그 후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be3a5f358b4466fa0ce4bc1c853753106566ec4434e4697de3d1c01d53d2cab" dmcf-pid="4ZMarI3IYz"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2020년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선미와 절교를 언급했다. "선미가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동생들을 돌봤다. 모성애가 남자 쪽으로 향하는 것 같더라. 내가 말렸는데도 안 들어서 안 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a8a4cf6c4b2a8c56c0af54063831bfc1fedb1834d8c0342b1eea9b120cf4143" dmcf-pid="85RNmC0C17" dmcf-ptype="general">이날 선미는 "올해 서른 네 살이다. 내 연애 경험은 다섯 손가락도 남는다. 연애를 해야 되는데, 끌리는 얼굴형이 있다. 한국에 잘 없다. 맷 데이먼"이라며 "마음이 건강하고 건전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난 연애할 때 원래 알던 사람이거나, 상대방이 먼저 표현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9c70c45ef9d937e67adab8a6a2bdd7cccd74258d1c4a7f3b0ae6b0da36661da5" dmcf-pid="61ejshphYu" dmcf-ptype="general">"내가 좋아하면 먼저 고백해야 한다. 일단 눈치챌 수 있게 한다. 좋은 티를 숨기지 않는다"며 "원래 연락을 잘하는 타입이 아닌데, 나랑 계속 연락이 유지된다는 건 내 마음을 다 내준 거다. 만약 나랑 연락할 분이 있다면, 내가 좋아한다는 신호"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79899f631f86469da4870e708517faaf0e973644e79979aceccdb6f41872544" dmcf-pid="PtdAOlUlY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4세' 최홍만, "썸 타는 女 있어…마지막 키스는 최근" ('돌싱포맨') 09-10 다음 부산국제영화제(BIFF), 마르코 벨로키오 특별전 개최…韓 영화팬들 직접 만난다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