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남자 양궁, 광주세계선수권 단체 결승 진출 작성일 09-10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는 대만에 져 3위 결정전으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09/10/0003660027_001_20250910030631242.jpg" alt="" /><em class="img_desc">9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4강전,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한 뒤 환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우석·김우진·김제덕. 2025.09.09. [광주=뉴시스] </em></span>한국 리커브 양궁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확보했다.<br><br> 파리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은 9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을 슛오프 접전 끝에 5-4로 이겼다. 한국은 10일 광주 5·18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미국과 우승을 다툰다.<br><br> 김우진은 혼성전 준결승에서도 안산과 짝을 이뤄 독일을 5-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우진-안산 조는 10일 결승에서 스페인과 대결한다.<br><br> 하지만 안산, 임시현, 강채영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대만에 4-5로 덜미를 잡혔다. 여자 대표팀은 예선에서 세계신기록(2070점)을 세웠지만 결승 진출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 여자 양궁이 세계선수권 결승에 오르지 못한 건 1999년 리옴 대회, 2024년 베를린 대회에 이어 3번째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첫사랑 '기억 조작급' 멘트 "이유는 묻지 말고 사귀자"...'썸머 블루 아워' 3종 포스터 공개 09-10 다음 이정후, 20일만에 홈런포… 시즌 8호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