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 전국 대회 현장에서 만난다 작성일 09-10 1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10/0000720866_001_20250910082510990.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td></tr></tbody></table> “전 세계 탁구 친구들과 우정의 랠리를!” <br> <br>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이태성·김홍규, 이하 조직위)가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에서 열리는 주요 생활체육대회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대회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각 대회 참가동호인들에게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강릉행’을 독려 중이다. <br> <br> 지난 6월 제35회 대전광역시장배를 시작으로, 7월 제22회 전국가족탁구대회(강릉), 8월 제14회 대한체육회장기(문경), 9월 제32회 문체부장관기(제천) 등 조직위가 찾아간 현장만도 벌써 여럿이다. 국내를 넘어 6월에는 세르비아 노비사드에서 열린 2025 유러피언 베테랑 탁구챔피언십을 찾아 답사 및 유럽 동호인들 대상 홍보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10/0000720866_002_20250910082511047.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조직위 홍보 활동은 주로 대회 일정과 참가방법, 참가비, 숙박 안내 등 정보를 제공하며, 경품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타올, 부채 등 홍보물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특히 경품 이벤트 1등은 대회 참가비가 지원되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져 홍보 현장마다 특별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조직위는 추후 10월 제주, 11월 광주 등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여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br> <br>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40세 이상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생활체육 탁구축제다. 남녀 단·복식, 혼합복식 5개 종목이 연령별(5년 단위) 11개 세부 종별로 운영된다. 조직위는 한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마스터즈 세계대회라는 사실에 방점을 찍고 다시 없을 특별한 경험을 권하고 있다. 세계마스터즈대회는 지금까지 대부분 유럽에서 열려왔다. 가장 최근인 2024년 대회 개최지도 이탈리아 로마였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10/0000720866_003_20250910082511133.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2026년 6월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강릉에서 열리는 내년 대회는 실제로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주 드문 경우여서 국내 동호인들로서는 놓칠 수 없는 축제다. 안방에서 전 세계 ‘탁구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는 어쩌면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참가 접수는 지난 8월 24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됐는데,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참가 절차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당연한 일이다.<br> <br> 대회 1호 등록선수이기도 한 현정화 조직위 집행위원장은 “올해 말(2025년 12월31일)까지 등록하는 참가자에 한해서는 210달러의 ‘얼리버드’ 가격 혜택도 있다. 이후부터 마감일인 2026년 3월31일까지는 270달러다. 이왕이면 일찍 등록해놓고 대회 개막 전까지 착실하게 연습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10/0000720866_004_2025091008251119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홍명보호 잠시 뒤 멕시코전…19년 만의 승리 '도전' 09-10 다음 국기원장 선거, 안용규·윤웅석·남승현 입후보…19일 투표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