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혼전임신' 이경실 "사람 고쳐 쓰는 것 아냐" 일침 (신여성)[종합] 작성일 09-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LyPJOJ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94cc865106d9a95d76cd084de4300edc9337bb8e97427d0c635958afb14775" dmcf-pid="QcoWQiIi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082054342qgzp.jpg" data-org-width="550" dmcf-mid="8xJ1ijyj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082054342qgz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6beec42cf77894a9f356093aad1b9dcabc1b27db81884402b73af86a8bf624" dmcf-pid="xkgYxnCn5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조혜련과 이경실이 남녀관계의 미묘한 감정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ba3aac34d1bce469cf8f4d468e6bf6546ed961425887b89356f219d7e987bd6" dmcf-pid="y7FRy5f5Gh" dmcf-ptype="general">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신여성'에서 모든 게 잘 맞았으나, 습관적으로 다른 짝을 찾으려고 했던 전 여친과 다시 만나도 될까 하는 사연이 들어왔다. 이에 대해 이경실은 "개가 똥을 끊냐.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또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9bd73a0da74b58dd59666a7467553fa4f5d970aa7bb017badabb9d330e1bbbf" dmcf-pid="WgdlfMwMtC"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에 며느리에게 '딱 하나라도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그거 하나 잡고 사는 거다. 헤어지는 건 기댈 게 아무것도 없을 때나 하는 거다. 더 잘 맞는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서로에게 좋은 점을 찾고 그걸 보고 살아라'라고 했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들려줬다.</p> <p contents-hash="7371679132fde5782109010d75548a2e87cc93b7cd8e1fc14c3d6305b3c41b12" dmcf-pid="YaJS4RrRHI" dmcf-ptype="general">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이경실과 조혜련은 동시에 "있다"고 답했다. 조혜련은 "김구라와 박명수는 내 남사친이다. 이성 간의 친구는 가능한 일"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다만 "남사친과 둘이서 좋은 데 가서 밥을 먹거나 하는 일은 없다. 사실 그들이 먹자고 안 한다"고 선을 그었다. "포케 정도는 괜찮고 파전을 단둘이 먹는 안 된다. 단, 막걸리에 파김치까지 먹으면 괜찮다"는 디테일까지 설명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32eef1c2348f514710af91929e806d3fbc16679e63d605f5e72e9c1c2daa51" dmcf-pid="GNiv8eme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082055608tscy.jpg" data-org-width="550" dmcf-mid="6efEu9o9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082055608tsc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c80c8f71364f396ce03376772c452ddeaa214c1fde808d737b37f20a92ba53" dmcf-pid="HjnT6dsdYs" dmcf-ptype="general">조혜련의 이야기는 '신여성'에 온 한 여성의 사연으로 시작됐다. 자신의 남자친구가 10년이 넘은 여사친에게 모든 걸 다 이야기 하고 심지어 현 여자 친구와 헤어지라는 조언까지 한다는 것. 특히 그 여사친은 과거 남자에게 고백을 했던 적까지 있었다는 배경까지 있었다.</p> <p contents-hash="c947a51e5820d0182832b29994a693a2df42c1e791e3d92eeb86f7e7cac9336c" dmcf-pid="XALyPJOJtm"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경실은 "여사친이 아직 계속 그 남자를 좋아하는 거고, 그냥 못된 년"이라며 "지금 좋아하는 남자 옆에 다른 여자가 있는 게 싫어서일 수도 있다. 남자는 진짜 친구가 된 줄 아는 것뿐이다. 남자도 바보다. 여자 분은 둘 사이에서 빠져나오고 그냥 둘이 사귀게 해라"고 일침을 가했다. 여기에 "어디 한번 잘 사나 보자"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41f7b9e455bd061fcf9280afc5f2dd54d4bdf8390a90584f5239832a5f9011a" dmcf-pid="ZcoWQiIiYr" dmcf-ptype="general">이날 '신여성'에서 조혜련과 이경실은 습관적으로 바람 피우는 상대, 이성 간의 친구가 가능한가 뿐 아니라, 소위 오피스 부부로 일컬어지는 직장내 관계,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에 대한 이야기 등 남녀관계에 있을 수 있는 미묘한 갈등에 대해 속시원하게 들려줬다.</p> <p contents-hash="b63474422ab7ac6614dd7b6257da5e07672b7d47ea3557a6b4c84ccc9e7483d3" dmcf-pid="5kgYxnCnGw" dmcf-ptype="general">'신여성'은 이경실과 조혜련의 팟캐스트 형식의 유튜브 콘텐츠다. 또 코미디언 이선민이 MC로 참여해 젊은 세대의 입장을 대변해 진행을 이끌고 있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2030 세대들에게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3e7dd929516f995d0057795c13d385af3d75346f44fd1d825d289db3cac4cf12" dmcf-pid="1EaGMLhLZD" dmcf-ptype="general">이경실 조혜련의 '신여성'은 격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b9816032e2d4badff0248f30482000ab622f212351048199ab437f62e6995e1a" dmcf-pid="tDNHRolotE"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p> <p contents-hash="d912a1fc7bd2d00d0a732867a796f28c7d3e4d282ea963146fe70aa18dffac2a" dmcf-pid="FNiv8eme1k"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리커브 단체전 결승 진출 09-10 다음 “학교 다시 다니고 싶어” 홍진경, 독일 ‘건축물’ 보고 재입학 꿈꿔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