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X빙상 활성화 위해!"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X이수경 빙상연맹 회장 MOU '의기투합'[오피셜] 작성일 09-10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9/10/2025091001000696300106433_20250910084225652.jp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9/10/2025091001000696300106432_20250910084225661.jp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9/10/2025091001000696300106431_20250910084225668.jpg" alt="" /></span>[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와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수경)이 빙상 종목의 체계적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br><br>양 기관은 8일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블랙야크 회장)과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삼보 모터스 CFO) 및 서울시체육회, 대한빙상경기연맹 소속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서울시 빙상 종목의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육성은 물론, 빙상 스포츠를 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우수선수 육성 및 경기력 향상 ▶국내외 대회 서울 유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및 재정 지원 등을 약속했다.<br><br>서울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시민 누구나 빙상 스포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유망한 선수들이 서울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 단체들과 협력해 시민 중심의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br><br>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도 "서울은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이자 빙상 발전을 위한 전략적 거점"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체육 확대는 물론, 엘리트 체육의 기반도 함께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대표자의 서명과 함께 공식 효력이 시작됐고 별도의 해지 요청이 없는 한 지속적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3년 만에 나온 에어팟 프로3…"노이즈 캔슬링 역대 최강" 09-10 다음 UFC 한일전서 첫 패배 맛본 박현성, 10월 ‘15위’ 실바와 격돌…“할 만한 경기”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