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옥장판 사건' 해명했지만…과거 태도 논란까지 '파묘' [엑's 이슈] 작성일 09-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AHt7e7Y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87eb23b686475942f0ada8467e8bc5a3912650550f57386da61ae5c0243c30" dmcf-pid="becXFzdz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092247608pysj.jpg" data-org-width="1304" dmcf-mid="650xJNTN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092247608pys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fb519d08da2ac0e1d7d624094f63d941db88c6103171e5064b5e3286389722" dmcf-pid="KdkZ3qJqY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인맥 캐스팅 논란이 불거졌던 이른바 '옥장판 사건'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파묘'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78689b5d153fdaf6949bc892dffaa3bf4266ef5756fd0d9db683714ddcac84e" dmcf-pid="9JE50BiBGX"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는 옥주현이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함께 출연해 '옥장판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1fdf69abde3402db8db0b82155ee63a14b553368429338c3550b93e0b36544c" dmcf-pid="2iD1pbnbZH" dmcf-ptype="general">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의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고, 당시 뮤지컬 팬들은 김소현, 조정은, 신영숙, 김선영 등 기존에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들의 캐스팅을 기대했다. 하지만 옥주현을 비롯해 그와 절친한 사이인 이지혜 등이 이름을 올리면서 옥주현이 캐스팅에 관에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93f8e8fe854fef1250c5d65d3ccfc5d37e9b6149b92e23c83f7538eb997fc4ee" dmcf-pid="VnwtUKLKHG" dmcf-ptype="general">여기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2d6dbc0248d1214c24d226f714d4037d2384d36a192bf7a7ab6d82ce0b3acb" dmcf-pid="f6oTH3P3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092248878ttem.jpg" data-org-width="550" dmcf-mid="PQKakOFO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092248878tte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7619b1432cae1fd26b049a86d33e845213af9e9a96402334fa2221525f0e74" dmcf-pid="4PgyX0Q0ZW" dmcf-ptype="general">옥주현이 이에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은 사태에 대한 성명문을 올리며 유감을 표하면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됐다. 이후 옥주현과 김호영이 오해를 풀며 고소를 취하해 갈등이 일단락됐으나, '옥장판 사건'은 한동안 옥주현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다.</p> <p contents-hash="ee2c2eea07ecdd28c4907a048cdb45dc73d76fb728c67b89783fed9321f04fa4" dmcf-pid="8QaWZpxpGy" dmcf-ptype="general">때문에 옥주현은 다시금 해당 의혹을 부인하면서 "저는 이지혜에게 '엘리자벳' 뿐만 아니라 '전부 네가 잘 학습해오면 잘할 수 있다'고 알려준 것이다. 저 작품이 뜨니까 그걸 위해서 달리자가 아니었다. '엘리자벳'만 공부한 것이 아니고 서로를 나눈 것뿐이다. (이지혜가) 충분히 학습했고 잘 성장했기 때문에 오디션에서 만장일치로 뽑힌 것이다. 우리는 떳떳하니까 (오해가)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aead50332ba959d04703f91897bef3b687996385f28c9b64efe041cb772eb97e" dmcf-pid="6xNY5UMUXT" dmcf-ptype="general">하지만 방송 이후에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렸고, 도리어 옥주현의 다른 논란이 파묘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d9736baec7fed18800cd313c49abf426c745ecb3bf05973cee489312eec327" dmcf-pid="PMjG1uRu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092250165itpd.jpg" data-org-width="550" dmcf-mid="QQgyX0Q0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092250165itp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f778fd605591acd9d63c05b78ac4949788ed532a7e331b705fcf4a09bd32ca" dmcf-pid="QRAHt7e71S" dmcf-ptype="general">지난 2018년 방송된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출연했던 옥주현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체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a98fce0fea03892948c1b98e5253377c26ace5057105ac2025da9e488187989" dmcf-pid="xecXFzdztl" dmcf-ptype="general">당시 방송에서 옥주현은 '8체질 의학'을 맹신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손준호가 가져온 간식을 보고는 "나 삶은 달걀 좋아하는데 흰자는 안 맞아"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옆에 앉은 레오에게 "너는 금 체질이지 않냐.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너한테 좋은 거 먹어야지. 넌 흰자가 맞아. 내가 노른자 먹을테니까 넌 흰자 먹어"라고 말하며 계란을 깨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80206e470ecf6f09bc55592f21053abc343a4c394c20e8cec77d01fea068c688" dmcf-pid="yGuJgEHEXh"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손준호는 "나는?"이라고 물었고, 옥주현은 "너도 나랑 똑같아"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얘(레오)도 금 체질이야. 니 와이프랑 똑같아"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7a1d8ac572ca194f457b48a2645a75e53201f121c49086d959334b024554e8a" dmcf-pid="WH7iaDXDGC" dmcf-ptype="general">손준호가 "바나나 하나 먹어야겠다"고 하자 옥주현은 "너 바나나 안 맞아"라고 제지했다. 손준호가 "아이 약간 서운하네"라고 허탈한 웃음을 보이자 "너를 지켜주는 거야. 대신 이거 먹어. 이건 맞아"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617da4e833e967227bdd44c06f1b6af821d260ce01bdcc2e379ee8dc15a9c1" dmcf-pid="YH7iaDXD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092251452erfn.jpg" data-org-width="700" dmcf-mid="qHPwIyqy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092251452erf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b176344058e9cf8a3fc0b8b729c760b7e8135fb9f970bcd786fbe0b8f03df2" dmcf-pid="GXznNwZwGO" dmcf-ptype="general">손준호는 "이건 살찌는 거잖아"라고 반발했지만, 옥주현은 "살찌고 안 찌고가 중요한 게 아니야, 네 위가 싫어해. 웃으면서 먹어봐"라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57ea81bdf990243c143e80b33b00bbef9d83b18babe040b31633b2bde49c8e3" dmcf-pid="HZqLjr5r5s" dmcf-ptype="general">이를 본 네티즌들은 옥주현의 발언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비록 옥주현이 손준호보다 나이가 많고 경력이 오래되긴 했어도, 손준호의 아내인 김소현은 옥주현보다 훨씬 선배이기 때문. 1980년생인 옥주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한 뒤 2005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나, 1975년생인 김소현은 1994년 소프라노 성악가로 활동을 시작해 2001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p> <p contents-hash="2fbdf4eb8dfa558143565173cb8d257dbefe3307c55ec317d5b950246e36ffe3" dmcf-pid="X5BoAm1mXm" dmcf-ptype="general">아무리 옥주현이 김소현과 친분이 있다 하더라도, 카메라가 앞에 있는 상황에서 업계 선배이자 손윗사람인 김소현을 '니 와이프'라고 지칭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반응이 많았다.</p> <p contents-hash="b43fb22017165268049a7e163682e40907320b07bebfcfa025da52d68ec9f939" dmcf-pid="Z1bgcsts5r"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아무리 예능적인 요소가 있었다 하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고 주변사람들이 먹는 간식에도 간섭하는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p> <p contents-hash="c297a34a13c79827140700b5af6233b4d28da2208693b95fa3bbc51c5af89496" dmcf-pid="5tKakOFOXw" dmcf-ptype="general">사진= '야간개장'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d23e972727ee7000b6063dd67156c7b441c4f97d79c51d50a8f0999609da0107" dmcf-pid="1F9NEI3IXD"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Strategy', 25번째 1억 뷰 MV 기록 09-10 다음 ‘신사장 프로젝트’ 한석규 vs 배현성 불협화음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