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다 선생님' 이효리, 요가 붐은 온다…'요린이' 대거 양성 [Oh!쎈 이슈] 작성일 09-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4l3ssts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e75d0651f129f2572bb37206640fe034b0accf80c001a47fe6877fc53d69be" dmcf-pid="F8S0OOFO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효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03349876spuv.png" data-org-width="530" dmcf-mid="ZXJrxxDx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03349876spu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효리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0c715230370643399e233fec609bf3b9aadcb7e559d356ea5700740ddbde93" dmcf-pid="36vpII3ISs"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해 첫 수업을 마친 가운데 수강생들의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그간 숱한 신드롬을 만들어왔던 이효리가 이번에는 요가 붐을 일으킬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110196816be2f307fef245d6a7f6d8efe609daa4e0f2b4e6fe42df4fe4af6c0f" dmcf-pid="0PTUCC0CWm" dmcf-ptype="general">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 ‘아난다’는 지난 8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10년 넘게 요가를 수련한 ‘베테랑’ 이효리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과 소셜 계정을 통해 요가를 하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p> <p contents-hash="2cae2d8be23fb16f3818076761994af09730784cebecdb1fa20ea04c7c4c194e" dmcf-pid="pPTUCC0CWr" dmcf-ptype="general">2016년부터 제주에서 요가원을 운영해 왔던 이효리가 제주도를 떠나 서울에 정착한 뒤 처음 오픈하는 요가원인 만큼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연예인 프리미엄 없는 3만 5천 원(하루 수강권 기준)의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호평 받았고, 이효리는 “단지 장소를 옮긴 것 뿐인데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f5356694698b7d58cfd0a88e198ed46c4efd4322ebae199aa474582355c922a" dmcf-pid="UQyuhhphyw" dmcf-ptype="general">‘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요가 선생님 아난다’인 만큼 요가에 집중하기 위해 특별한 공지를 띄우기도 했다. 이효리는 “수련 시작 전과 수련 동안 사진과 동영상을 금지합니다. 수련이 끝난 후 자유롭게 촬영하셔도 됩니다. 다만 제가 모두 일일이 사진을 찍어드리기는 어려우니 저랑은 수련 후 단체 사진만 찍습니다. 단체 사진은 아난다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88e5963f4fdefc62192834df3d85cbee3a4631ca1d2d6d8b8d49d270b9d4f33" dmcf-pid="uxW7llUlTD" dmcf-ptype="general">첫 수업을 마친 가운데 이효리는 지난 9일 남편 이상순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감을 남겼다. 이효리는 “서울에 요가원을 오픈하니 좀 다르더라. 어제 시작해서 오늘까지 4번 했다. 오랜만에 하니까 잘 기억이 안 나더라. 뭘 가르쳐야 할지 우왕좌왕했다”라며 “이효리 보러 왔다가 ‘요가가 매력있네’라고 느끼시면 좋은 거고, 여기 왔다가 주변 동네 요가원 등록하면 제일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f5167a46cd92a770813700815d49f66ea7cc4b9ef611544718d9a7c473319ec" dmcf-pid="7MYzSSuSyE" dmcf-ptype="general">오픈 이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이효리의 요가원에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기본 자세들로 내 몸 상태를 알 수 있어 아주 좋았다. 채광 좋고 고요한 요가원에 효리쌤의 나긋나긋한 목소리까지 편안한 수업이었다”, “요가 초보도 할 수 있어 아주 Good”, “팬심에 요가 집중 안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집중이 너무 잘 되어서 엄청 놀랐다”, “아름다우신 선생님 덕분에 요가 입문”, “효리 선생님은 참 따뜻하다”, “그저 빛나는 효리 언니, 1시간 동안 평화로움, 즐거움 다 안겨주셨다”, “잘하니까 혼자 수련하라고 다음엔 오지 말라고 하셨지만 또 갈 거다” 등의 후기가 눈에 띄었다.</p> <p contents-hash="76f3e471d380d49f02e5024eac552ffe0e3468568f9b67df6cdfac3e85c8cb47" dmcf-pid="zRGqvv7vvk"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요가에 입문했다거나, 다시 요가를 시작했다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 이효리가 일으킬 ‘요가 붐’, ‘요가 신드롬’에도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157e9c2524c82ad8ef7ce5e1b23b1390b3eb9900f13ebf562cb0a670e832865e" dmcf-pid="qeHBTTzTWc" dmcf-ptype="general">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 해당 주택은 연면적 100평에 달하며,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이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지혜, 네살 딸 과자 섭취량에 깜짝 “이 큰 걸 혼자 다 먹다니”(Han Ji Hye) 09-10 다음 ‘유퀴즈’ 임윤아 “‘폭군의 셰프’ 결말? 눈물 쏟을 것 같다”[오늘TV]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