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윰댕, 故 대도서관 사인·상속 루머 직접 해명한 이유 [ST이슈] 작성일 09-1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GCwwZw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7a729baa8144cda69cceace818acda3fb9aa74e4d2aa69eb4a0cde51a297e6" dmcf-pid="BbHhrr5r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대도서관 / 사진=DB,윰댕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today/20250910104651261lafj.jpg" data-org-width="600" dmcf-mid="7dIxffNf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today/20250910104651261la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대도서관 / 사진=DB,윰댕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762fbf6b06410f7927106520deada5cd4ebb97ce8dc799d38c7002e8a8e0e3" dmcf-pid="bkx977e7y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튜버 故 대도서관(나동현)이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뇌출혈이다. 전 남편 사망 후 악플 테러를 받던 윰댕(이채원)은 침묵을 깨고 모든 의혹을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7c3299e6203e455fb4c4ccda30a110586c61ebbbf8e3731c965b8fcf72c2f291" dmcf-pid="KEM2zzdzWD" dmcf-ptype="general">10일 오전 윰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엔 대도서관의 사인, 아들 재산 상속, 상주를 선 이유 등 그간 불거진 루머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11916e76170d143abf096cc4ae842ae164cff5eeb3e6db662d929b9e9ec89800" dmcf-pid="9DRVqqJqyE" dmcf-ptype="general">윰댕에 따르면 대도서관의 부검 결과 사인은 뇌출혈로 확인됐다. 극단적 선택, 가족력인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이 아니었다. 윰댕은 "최근 혈압이 약간 높아 약을 챙겨야겠다는 얘길 했지만, 평소 두통이나 2년 전 건강검진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없었기에 따로 MRA를 찍지 않아 꽈리를 발견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72d1573f3b14d45a2b60ef915e00458865964fcc0106c1a8dda7f6f05f81e31" dmcf-pid="2wefBBiBTk" dmcf-ptype="general">이혼과 가족에 대한 오해도 바로잡았다. 윰댕은 초혼이었던 대도서관과 재혼했다. 슬하의 자식은 이전 결혼으로 얻은 아들 한 명으로, 대도서관의 친양자가 아니다. 대도서관의 사망 후 재산과 관련된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한 것. </p> <p contents-hash="7a15bafbb04122b4725ff72787e4cce5225abc285c91b0bd6bbfae474449f712" dmcf-pid="Vrd4bbnbTc" dmcf-ptype="general">윰댕은 지난 2023년 대도서관과 합의 이혼 당시 "재산 분할은 없었다. 아들은 상속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이혼 후 양육비를 받은 적도 다영히 없다"고 강조했다. 상주로서 대도서관의 빈소를 지킨 것에 대해서도 "여동생분의 부탁이 있었다. 돈 때문에 상주를 했다는 이야기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토로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93dfd21f7067b3ef1d17d24952683ec15c0331f44e0756e7418dba7e62ddeb" dmcf-pid="fmJ8KKLK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대도서관, 윰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today/20250910104652461uqvs.jpg" data-org-width="600" dmcf-mid="z35vOOFO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today/20250910104652461uq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대도서관, 윰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320fe294f3c3c65a0bd6e522dca559c8452da636a89900c58efb4bb4119cce" dmcf-pid="4si699o9Sj" dmcf-ptype="general"><br> 대도서관은 지난 2010년부터 국내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활약한 이다. 특히 비속어, 자극적인 방송을 지양하며 팬들과 소통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초창기 아프리카 BJ로 활동하던 대도서관은 유튜브로 거처를 옮겨 '유튜브계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받았다. </p> <p contents-hash="2d84e3a7c3f2b2827a2443cc278f77b4ef013b14fde886e373a283974defb6af" dmcf-pid="8OnP22g2vN" dmcf-ptype="general">또한 윰댕과 2015년 결혼 후 부부는 인기 BJ 커플로 주목받았다. 특히 윰댕이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까지 단란한 세 식구의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던 중 지난 2023년 이혼을 발표했고, 양측은 "안 좋은 일로 헤어지는 건 아니"라며 이후에도 원만히 지내고 있음을 밝힌 바다. </p> <p contents-hash="e1e0878d0e4dc6cb73c956e3a15e24c6cc53f64b0bf79c4ba4ab671bb8342f82" dmcf-pid="6hgM44j4Sa" dmcf-ptype="general">하지만 대도서관이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윰댕의 SNS에는 악플이 쏟아졌다. 사망 원인을 윰댕 탓으로 돌리고, 아들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이 이어졌다. 윰댕이 상주로서 이름을 올리자 "재산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댓글까지 달리자, 윰댕은 일부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댓글창을 폐쇄해야 했다. </p> <p contents-hash="e7328bd9d962e291d072a408cdb8867409c5689ba72757bd4531ed8713bac088" dmcf-pid="PlaR88A8vg" dmcf-ptype="general">대도서관 사망 후 여러 유튜버 혹은 사이버 렉카들은 동료의 죽음을 조회수 장사에 이용하기도 했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을 양산하고, 사실처럼 다루는 등 도 넘은 행위를 이어나갔다. 현재 유튜브에 공개된 '대도서관 사망' 영상 중 일부는 윰댕 흠집내기 식 루머도 존재한다. </p> <p contents-hash="d579651eb47a24ad3b1248b9ca516a3a30300ab06e4d938b5d218ae58fb6003b" dmcf-pid="QSNe66c6Co" dmcf-ptype="general">엄연한 2차 가해다. 결국 윰댕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까지 배웅한 뒤 입을 열었다. 장문의 입장문으로 논란 수습에 나섰지만, 여전히 악플이 게재돼 예의주시된다. </p> <p contents-hash="b11c4bc3af49f8eb777db6234acd406ba6a2c8ce7dc9aabdcc2a9acac0bd9729" dmcf-pid="xvjdPPkPSL" dmcf-ptype="general">한편, 대도서관은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슈퍼 K를 찾아라',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 영화 '엑시트' 단역 등에서도 활약했다. </p> <p contents-hash="9e06ad06342c40aa11c3c3cd76442d4a460a5cb7f67429dc0be6d05b43fc4aa3" dmcf-pid="yPpHvv7vy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딸 입양' 신애라, 성적 집착하는 부모들에 일침…"훈육 넘어 체벌 多" (신애라이프) 09-10 다음 호요버스 원신, '공월의 노래' 업데이트 시작으로 韓 이용자 '시선 몰이'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