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뮤지컬 '드림하이', 마닐라·타이베이 공연 성료 작성일 09-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Ap8ZZVZE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c1af50e6269b4fe9fdc277c7c19b4e03c26d9bd5f6f709d90141e2b7dd1614" dmcf-pid="pcU655f5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림하이' / 한국관광공사, 아트원 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ydaily/20250910104515762bjhx.jpg" data-org-width="640" dmcf-mid="3wZbTTzT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ydaily/20250910104515762bj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림하이' / 한국관광공사, 아트원 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195e30cd7a4cf40a13486f282f144d328b1ef10004d6b2118f5d4512ad74ac" dmcf-pid="UkuP1141I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쇼뮤지컬 ‘드림하이’가 필리핀 마닐라와 대만 타이베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내며 K-뮤지컬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be5ae549450f587a33502cbd81d168f099b2868c4b374e739f63767964f1a4f7" dmcf-pid="uDzxFF6FrS" dmcf-ptype="general">‘드림하이’는 지난 8월 30~31일 필리핀 마닐라 SM몰 오브 아시아 뮤직홀에서 열린 코리아 트래블 피에스타(KOREA TRAVEL FIESTA)의 공식 초청작으로 무대에 올랐다. 본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한류·관광 페스티벌로, 현지 관객들이 한국 문화와 공연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p> <p contents-hash="e554e2c124f982c07ae20c861a15df1d52038c7b7424f5f9186a2b522386ae93" dmcf-pid="7wqM33P3sl" dmcf-ptype="general">이어 9월 4~7일에는 대만 타이베이 공연예술센터에서 개최된 K-스테이지 쇼케이스(K-Stage Showcase)에 참가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최초로 기획한 이번 공연은 한국의 공연예술을 해외에 직접 선보여 한류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한국을 ‘공연관광’의 목적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p> <p contents-hash="3896eb1172acea2ef3d834b99ba59e282da5349ac6ee36c086de8d63393929ab" dmcf-pid="zrBR00Q0Eh" dmcf-ptype="general">이번 타이베이 무대는 사전 신청자만 1만7천여 명이 몰려 한국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으며, 4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8회 공연을 펼쳐 총 3,200여 명의 관객이 ‘드림하이’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관람했다.</p> <p contents-hash="ec945e39f61ba352e59947e5ac1fd65a8a65c623a536a62d80d54453ba4f8868" dmcf-pid="qmbeppxpOC" dmcf-ptype="general">앞서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서울 120회, 부산·대구 8회, 일본 30회를 포함해 총 158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이번 마닐라·타이베이 무대를 통해 글로벌 활동의 기반을 한층 공고히 했다.</p> <p contents-hash="cafc0c1436820b3477de45d05b29b8872b8f95dafdeb5a3ce79c874cb6e48fca" dmcf-pid="BsKdUUMUrI" dmcf-ptype="general">김은하 아트원컴퍼니 대표·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공연을 통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다시금 실감했다”며 “K-팝과 한국 뮤지컬을 사랑해 주신 아시아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영광스러운 투어에 ‘드림하이'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창작 뮤지컬의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성훈, 한 소절에 무너졌다…'아궁이 집' 눈물 사태 ('일꾼의 탄생2') 09-10 다음 '두딸 입양' 신애라, 성적 집착하는 부모들에 일침…"훈육 넘어 체벌 多" (신애라이프)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