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이채민, 일 냈다! 넷플릭스 44개국 1위→글로벌 2위 ‘폭발적 반응’ (폭군의 셰프) 작성일 09-1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KrYYbY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5dc19eb6f0745fc169557808d5822a664fd582725ec47ccf6d518af87204b2" dmcf-pid="Uv2sHH9H3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11427301quiv.jpg" data-org-width="650" dmcf-mid="FvE7PPkP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11427301qui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3bdf3e8269580cfc59d2513b824a0ff9f090413ecece50cef470f9a2b78a0a9" dmcf-pid="uTVOXX2X73"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폭군의 셰프'가 전 세계에 K-콘텐츠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div> </div> <p contents-hash="91095f04412db4c6affcb56a12e054f10ac5b0f85616eb219d3e749c218b89ee" dmcf-pid="7yfIZZVZpF"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가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과 국내외 OTT까지 휩쓸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까지 사로잡은 2025년 최고의 로맨틱코미디로 자리매김한 것.</p> <p contents-hash="5aaa8021b4261ecd6beaee6f650a6ebdfcb87cd324dd58b309edc614298ffabb" dmcf-pid="zW4C55f5Ft" dmcf-ptype="general">지난 7일(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13.1%, 최고 15.1%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말 양일 모두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며 2025년 tvN 드라마 중 전체 시청률 1위를 지켰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티빙에서도 5, 6회 방송 기준 전주 대비 실시간 LIVE UV가 약 1.5배 가량 증가했으며 첫 방송 직후부터 오늘의 티빙 TOP 20 상위권에 랭크되는 것은 물론, 매주 방송 직후 3주 연속 1위를 수성하며 화제성을 점령하고 있다.(2025.09.07 기준)</p> <p contents-hash="e3033efd7999147aaf66c4bc0a8ec3c275fec62f4a954007437f9b2ef23599b4" dmcf-pid="qY8h1141u1" dmcf-ptype="general">글로벌 반응도 독보적이다. 먼저 오늘(10일, 수) 공개된 넷플릭스 공식 글로벌 TOP TV쇼(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공개 첫 주부터 3주간 TOP 10에 랭크된 데에 이어 2주 연속 2위에 랭크된 것. (9/10 기준)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는 누적 93개 지역에서 TOP 10에 진입했고, 인도네시아·일본·말레이시아·베트남 등 누적 44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뿐 아니라 미주와 유럽 시장에서의 반응도 뜨겁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그중 미국 순위를 살펴보면 방송 시작과 동시에 TOP 10에 랭크되어 최고 4위까지 기록하는 등 올해 공개된 K드라마 중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44950f779cfd47b0b7079c7dc619921b7e8c42aacdf0a7761d12850777d423" dmcf-pid="BUL5bbnbp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11427480usja.jpg" data-org-width="1130" dmcf-mid="39uAllUl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11427480usj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d3b9b3b621e14af50c1c69c586d31c2c861e265e14a667abb57653340337a5" dmcf-pid="buo1KKLK0Z" dmcf-ptype="general"> 또한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025년 9월 첫째주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윤아(연지영 역), 이채민(이헌 역) 역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2025.09.01~2025.09.07 집계 기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2025년 9월 드라마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도 당당히 1위를 거머쥐어 그 인기를 체감케 한다.(2025.8.9~2025.9.9 조사 기준)</p> <p contents-hash="6ecf145c1d443cbac6e495c792ddf752da989fa9692a7adcac3bc094e857560a" dmcf-pid="K7gt99o9uX"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가 이처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데에는 캐릭터에 착 붙은 배우들의 인생 열연과 침샘을 돋우는 음식의 향연, 유쾌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 등이 한데 어우러져 국경을 초월한 전세계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폭군의 셰프'에 등장하는 음식들이 국내외적으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된장 등 우리나라의 전통 식재료와 비빔밥, 된장국을 비롯한 전통 음식에 양식 요리 기법을 결합한 퓨전 음식들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미국의 유력 매체 포브스(Forbes)에서는 '폭군의 셰프'를 "임윤아와 이채민이 달콤한 케미를 보여주지만, 이 드라마의 진짜 주인공은 바로 정교하게 차려진 음식일지도 모른다. '대장금' 이후 이렇게 까다로운 왕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데 헌신적인 K-드라마는 없었다"고 소개한 바 있다. 또한 "잘 준비된 한 끼가 지닌 설득의 힘을 보여준다"며 작품의 차별점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4be95e0f34b177a35a4a84720a4fac30874ae455149d3d3cf137dbf55b1afda" dmcf-pid="9zaF22g27H" dmcf-ptype="general">극 중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 분)의 로맨스가 물꼬를 튼 만큼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청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는 미식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오는 13일(토) 밤 9시 10분에 7회가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267d12dde4e52fc69054d98423fd6695fa7848f90c4ad8bb1cf76c9af3baa69" dmcf-pid="2qN3VVaVpG"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대한민국 문학축제, 전국 대표 지역문학관 동참 09-10 다음 이찬원, 10월 정규 2집 컴백…조영수·김이나·로이킴·로코베리 참여 [공식]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