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문학축제, 전국 대표 지역문학관 동참 작성일 09-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립한국문학관과 지역문학관 협력사업 본격 가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XsT00Q0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1b1c23c8b8432ceb091a8886b54222b0e919e46ef818f7e7b6bc12fdada68d" dmcf-pid="8K5u66c6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대한민국 문학축제’ 행사 일정. 국립한국문학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kukinews/20250910111349656yhrq.png" data-org-width="436" dmcf-mid="feawWWBW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kukinews/20250910111349656yhr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대한민국 문학축제’ 행사 일정. 국립한국문학관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793a0712112b94d8217750d57ab1f90d7c506019f2094c651217a23469615e4" dmcf-pid="6917PPkPN2" dmcf-ptype="general"> <span><br>국립한국문학관(관장 문정희)은 10일 ‘2025 대한민국 문학축제’에 지역문학관 9곳과 함께 특별 전시 및 문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br><br>2027년 상반기에 공식 개관하는 국립한국문학관은 전국 100여개 지역문학관과 협력해 지역 문화 활성화와 문학 진흥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문학축제에 참여하는 지역문학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국립한국문학관은 중앙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문학관 협력망 구축을 공고화할 예정이다. <br><br>국립한국문학관은 지난 4월 2025 대한민국 문학축제에 함께 참여할 경남문학관(창원), 김유정문학촌(춘천), 대전문학관(대전), 목포문학관(목포), 석정문학관(부안), 신동엽문학관(부여), 요산김정한문학관(부산), 이육사문학관(안동), 제주문학관(제주) 등을 권역별로 대표 문학관을 선정한 바 있다.<br><br>대한민국 문학축제에 지역 문학관 특색 있는 프로그램 선보여 <br> <br>국립한국문학관과 지역 대표 문학관들은 문학축제기간 중 전국에서 저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한국문학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고전 소설인 ‘구운몽’ 나주본 발간 300주년을 기념하여 ‘꿈’을 주제로 한 전시 ‘꿈으로 지은 집’ 특별전 개최 △춘천 김유정문학촌은 김유정의 소설 ‘봄·봄’과 ‘동백꽃’을 연극형 참여 프로그램으로 재구성 △부산 요산김정한문학관은 김정한의 대표작 ‘모래톱 이야기’ 웹툰 제작 △안동 이육사문학관은 이육사의‘광야’와 ‘꽃’을 케이팝 스타일 미디어 아트로 제작 △제주문학관은 ‘제주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기념해 인도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타고르와 한강 작가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전시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br> <br>이외에도 경남문학관, 목포문학관, 석정문학관, 신동엽문학관 등은 텍스트 중심의 문학을 음악·미술·연극·공연 등 다양한 복합예술 장르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작가와의 토크콘서트, 낭독회, 연극과 공연, 문학탐방 등 대중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의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작가와 문학관련 단체, 지역 서점 등과의 협력도 확대할 예정이다.<br><br>문학관 중앙관으로서 국립한국문학관 역할 강화<br> <br>문정희 국립한국문학관장은 “지역 문학관들이 이번 축제 동참을 계기로 지역의 문학 유산을 발굴·보존하고 케이-문학 유산의 우수성과 예술적 확장 가능성을 알리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립한국문학관은 전국 문학관을 대표하는 중앙관으로 지역 문학관의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학 향유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pan> <br>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웬즈데이2’, 또 해냈다…글로벌 TOP 10 1위 09-10 다음 임윤아·이채민, 일 냈다! 넷플릭스 44개국 1위→글로벌 2위 ‘폭발적 반응’ (폭군의 셰프)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