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창현 아나운서, 딸 홀로 양육 중 여자친구 공개→동료들 축하 봇물 작성일 09-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Fjhhphts">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KU3AllUlt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d038afde98de920115367429de375612ccc4411d92494b9470f75d46ee4666" dmcf-pid="9x6yppxp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창현 아나운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10asia/20250910111139799wuvx.jpg" data-org-width="633" dmcf-mid="5w4v33P3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10asia/20250910111139799wu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창현 아나운서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0a5006625ae31355b93f067708106d4d42015cfdb3512eab57c8629724c564" dmcf-pid="2MPWUUMUYw" dmcf-ptype="general">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 중인 박창현 전 MBC 아나운서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br><br>박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그 사람의 모습 그대로를 존중하고 싶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났을 때 비로소 그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야겠다고 소소한 다짐도 해본다"며 말문을 열었다.<br><br>박 아나운서는 "기본적인 것들이 잘 맞고 어우러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야 겠다고 생각한다. 나는 나를 아낀다. 그래서 함께일 때도 내가 온전한 나로서 존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br><br>이어 "좋은 사람을 만나야겠다고. 내가 많이 감당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만나야겠다고,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는 말과 행동들이 서로 상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따스함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와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겠다고 다짐해 본다"고 가치관을 밝혔다.<br><br>박 아나운서는 2023년 12월 4일부터 인연을 만나기 시작했는지 해당 날짜를 언급하며 "저의 이상형은 저와 닮은 사람, 상대를 잘 챙겨주는 걸 좋아하며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고 그녀의 이상형은 다정하고 따듯한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인데,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서로가 딱 그런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eddf728a121170901acbb29c315fbb3b17c667b257448d39dc640f9188abe5" dmcf-pid="VRQYuuRu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창현 아나운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10asia/20250910111141082yzca.jpg" data-org-width="633" dmcf-mid="BW2h1141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10asia/20250910111141082yz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창현 아나운서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2e641d3ddfe4b338ccf58edd0d6c73ca223a7b86d3976685c2d586ed110a13" dmcf-pid="fexG77e71E" dmcf-ptype="general"><br>박 아나운서는 만나고 있는 인연에 대해 "서로 참 많은 것들이 닮아 있었다"며 "MBTI부터 취향, 사고방식, 가치관, 사람을 대하는 태도, 아이를 키우는 마음, 상대를 생각하는 행동. 그리고 이전 결혼생활에서도 겪었던 일까지 (닮았다)"고 했다.<br><br>아울러 "함께일 때도 많은 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노력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를 알아주는 사람이고 함께라면 뭐든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을 주는 사람"이라며 "이제는 충분한 시간을 쌓아보려 한다. 같이 어떤 일들까지 할 수 있는지, 그 과정에서 서로가 현재 감당하고 있는 것들이 잘 융화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려 한다"고 인연과 만남을 이어갈 것을 선언했다.<br><br>그러면서 박 아나운서는 "연애를 공개한다는 게 쑥스럽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첨언했다.<br><br>이에 김나진, 임현주 등 MBC 아나운서들은 일제히 축하를 보냈고 조정식 등 타 방송국 아나운서들도 만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br><br>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인 박 아나운서는 2012년부터 1년간 연합뉴스 앵커로 있다가 그해부터 지난해 8월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슬하에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는 그는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미, 권은비 이긴 ‘워터밤’ 1500만 조회수 “나보다 男 댄서 보러와” (살롱드립2) 09-10 다음 최홍만 "전 여친 갈비뼈에 금 가게 해…세게 친 것 아닌데" (돌싱포맨)[종합]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