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토론토영화제 특별공로상... "한국문화 성장에 주는 상"

작성일 09-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토론토 페어몬트 로열 요크호텔에서 시상식 열려, 한국 배우로는 최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Lo33P37j">
          <p contents-hash="7a3ba76e16022a4594366ae66c1286ca1d5caa364320436626164a2c54eca9db" dmcf-pid="KfK9II3I7N" dmcf-ptype="general">[이선필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38d5053394f7ecb17e2a2aecee921aa515fd0001466b49d342585dc7f43a4b3e" dmcf-pid="9492CC0CUa"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ohmynews/20250910113608366kocj.jpg" data-org-width="3000" dmcf-mid="BixMGGKG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ohmynews/20250910113608366kocj.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병헌.</td>
            </tr>
            <tr>
             <td align="left">ⓒ CJ ENM</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b23c691609be6395c5e1df6be03d0473d38a8c54533399d4c8bc3f4307f58874" dmcf-pid="282Vhhph7g" dmcf-ptype="general">
           배우 이병헌이 토론토국제영화제가 수여하는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한국배우로선 최초다.
          </div>
          <p contents-hash="5e59bfcd58816745adfe5059c7207736695cc4af7b3f9cd5d493304721e3adf0" dmcf-pid="V6VfllUl3o" dmcf-ptype="general">지난 77일 캐나다 토론토 페어몬트 로열 요크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이병헌은 50회를 맞은 영화제에 축하의 말로 운을 떼며 "이곳에 참석한 지 다섯 번째인데 조금이나마 제가 기여한 게 있어서 자랑스럽다"며 "35년 전 TV 드라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지만 언제나 영화를 꿈꿨다. 2000년 박찬욱 감독님 부름으로 &lt; 공동경비구역 JSA &gt;를 찍으면서 꿈이 이뤄지나 싶었다"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8ce15cef25fe04043009c1fcd9692e6e5faad94f6e98132c2cfb2c28d7e9c33" dmcf-pid="fPf4SSuSuL"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25년 후 &lt;어쩔수가없다&gt;로 다시 만났는데, 관객들이 어쩔 수 없이 즐겁게 볼 수밖에 없는 영화로 만나길 바란다"며 "제가 받는 상이지만 동시에 이 상은 한국 문화가 이룬 성과와 성장에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겸허하게 받겠다"는 말로 소감을 마쳤다.</p>
          <p contents-hash="919745139e40627e1aea9702ef01f4fb57b629bf502248647fd646fa4a210991" dmcf-pid="4Q48vv7vpn" dmcf-ptype="general">토론토영화제의 특별공로상은 매년 열리는 자선 행사로 영화계 주요 인사나 배우, 감독 등의 업적과 공헌을 기린다는 취지다. 특히 올해 영화제의 50주년이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했다. 이병헌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배우 조디 포스터, 자파르 파나히 감독 등과 함께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었다.</p>
          <p contents-hash="00a06da55b3b01118064c95966b8ca7fba2a94fd6ebcea7b8443c706c9c245bf" dmcf-pid="8x86TTzTpi" dmcf-ptype="general">한편 제82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lt;어쩔수가없다&gt;는 지난 8일 저녁 9시 30분 토론토영화제 현지에서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했다. 개봉은 오는 9월 24일이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17일 부산에서 우선 상영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날씨까지 아들 탓... 조선 역사상 '최악의 미치광이' 만든 왕

09-10
다음

박민영 효과로 '컨피던스맨 KR' 글로벌 인기

09-1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이병헌, 토론토영화제 특별공로상... "한국문화 성장에 주는 상"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