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7 공개…센터 스테이지 카메라 도입 작성일 09-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hh66c6O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65358cf5ef3302b8536303fc51c438bb0b5ccb3752db5ed1249909a6d6d74e" dmcf-pid="GgOOffNf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 1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etimesi/20250910113549390lqgo.png" data-org-width="500" dmcf-mid="WmkkqqJq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etimesi/20250910113549390lqg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 17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832f05eb2704981c6a38fcc89db2bc9b3e5f48b114518313acbcc421593126" dmcf-pid="HaII44j4r2" dmcf-ptype="general">애플은 10일(현지시간)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 17'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특히 애플 제품 중 처음으로 '센터 스테이지' 전면 카메라를 기본 장착, 셀피 및 영상통화 경험을 극대화했다.</p> <p contents-hash="5a420c1083892ddeabbc2f1b69dad4b2ae00a12ffc43c5f22925abce15d0b3ce" dmcf-pid="XNCC88A8m9" dmcf-ptype="general">아이폰 17 시리즈는 이달 12일부터 63개 국가에서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정식 출시일은 19일이다. 국내 출고가는 129만원부터 시작한다.</p> <p contents-hash="aa6b46883e379a902c0b2cb2fcebbf7d597da0ef31f9f3a2e22c8a1368a90421" dmcf-pid="Zjhh66c6sK" dmcf-ptype="general">카이앤 드랜스 애플 월드와이드 아이폰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일상에서 더욱 유용하게 만들어줄 강력한 기능들로 아이폰 17은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된다”며 “아이폰 17은 최신 기능은 물론, 탁월한 내구성까지 갖춘 고객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1911d9141cfe51ca449deef7d7ec185b6c306484fb1a51b976a7250d07687cd" dmcf-pid="5AllPPkPsb" dmcf-ptype="general">아이폰17에 처음 적용된 센터 스테이지 전면 카메라는 정사각형 센서를 기반으로 설계돼 최대 1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 하나로 가로·세로 모드 전환 없이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단체 사진에서는 AI가 자동으로 시야각을 조정해 프레임에 모든 인물이 들어오도록 조절해준다. 영상 통화 중에는 사용자의 얼굴을 안정적으로 프레임 안에 유지해주는 지능형 트래킹도 지원된다. 전·후면 카메라 동시 녹화 기능인 '듀얼 캡처'와 4K HDR 촬영 시 초고속 흔들림 보정 기능도 탑재됐다.</p> <p contents-hash="b060edca914f1f25f3ad69d789cd423bcfe5d92fe934fccb9980c087a811b92d" dmcf-pid="1cSSQQEQwB" dmcf-ptype="general">후면 카메라도 전작 대비 전면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4800만 퓨전 메인 카메라는 광학 퀄리티의 2배 망원 기능을 통합해 고해상도 인물 및 줌 촬영에 최적화됐다.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도 4800만 화소로 상향돼 최대 4배 향상된 해상도를 구현한다. 차세대 '사진 스타일' 기능은 실시간으로 피부톤, 명도, 색상 등을 조정할 수 있다. iOS 26에선 이미지 생기를 불어 넣을 '밝기' 스타일이 처음 도입된다.</p> <p contents-hash="4f071346602fc2f89f12010974d8ba196428cb3ca35600463287f66707ce0f10" dmcf-pid="tkvvxxDxDq" dmcf-ptype="general">디스플레이는 15.9cm 수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최대 12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한다. 유휴 시에는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동으로 주사율이 1Hz까지 낮춰진다. 애플이 설계한 새로운 강화유리 '세라믹 쉴드 2'도 처음 탑재됐다. 이전 세대 대비 3배 향상된 긁힘 방지 성능과 반사 방지 기능을 갖춰 실외 시인성이 대폭 개선됐다. 최대 3000니트의 부분 밝기와 2배 향상된 야외 대비 성능도 갖춰 햇빛 아래에서도 가독성이 유지된다.</p> <p contents-hash="a4b4a754a06389e2e18e894a4d35556a1c8c48a3aa360df51efb504f75723cd5" dmcf-pid="FETTMMwMIz" dmcf-ptype="general">칩셋도 새롭게 교체됐다. 아이폰 17에는 3세대 3나노 공정 기반의 최신 A19 칩이 탑재된다. 6코어 CPU는 A15 대비 1.5배, 5코어 GPU는 2배 빠른 성능을 지녔다. GPU 내에 탑재된 뉴럴 가속기로 생성형 AI 연산도 기기 내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다. 애플은 “온디바이스 AI와 고급 그래픽 성능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칩”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ee3acf46765c0321df419fe4e2e5f45b0ae17a951cdd08c8818fd277cf5b90b" dmcf-pid="3DyyRRrRO7" dmcf-ptype="general">운용체계는 iOS 26다. 실시간 번역 기능, 비주얼 인텔리전스, 통화 및 메시지의 AI 기반 스크리닝 기능 등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290ef9c9106ba439297ac5f82e8c29899f8a962f4a62ccda97efd8f9ac9eaad1" dmcf-pid="0wWWeemewu"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휴대폰 결제 범행에 '가짜 기지국' 이용했다?…전문가들 "일리 있다" 09-10 다음 무기산업 넘어 일자리 창출…경기도, 방위산업 새 길 모색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