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이채민, 또 일냈다…시청률·화제성에 글로벌 인기까지 '싹쓸이' [TEN이슈] 작성일 09-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19yyqyZr">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KCt2WWBW5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3c152e70b43a2e5618a2d08d6d6f7b000855a003ca982e992f6be44eb64438" dmcf-pid="9hFVYYbY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10asia/20250910113254834ysua.jpg" data-org-width="1130" dmcf-mid="B1be00Q0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10asia/20250910113254834ys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6822680212dabcc11d8e7f49606fd1c86c1edc6f1ba22667bb8f69d72717f5" dmcf-pid="2I19yyqyYE" dmcf-ptype="general"><br><br>‘폭군의 셰프’가 전 세계에 K-콘텐츠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br><br>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과 국내외 OTT까지 휩쓸며 글로벌 시청자까지 사로잡은 2025년 최고의 로맨틱코미디로 자리매김했다.<br><br>지난 7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13.1%, 최고 15.1%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주말 양일 모두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며 2025년 tvN 드라마 중 전체 시청률 1위를 지켰다. 티빙에서도 5, 6회 방송 기준 전주 대비 실시간 LIVE UV가 약 1.5배 가량 증가했고, 첫 방송 직후부터 오늘의 티빙 TOP 20 상위권에 랭크되는 것은 물론, 매주 방송 직후 3주 연속 1위를 수성하며 화제성을 점령하고 있다.<br><br>글로벌 반응도 독보적이다.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공식 글로벌 TOP TV쇼(비영어) 부문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공개 첫 주부터 3주간 TOP 10에 랭크된 데에 이어 2주 연속 2위에 랭크된 것. <br><br>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는 누적 93개 지역에서 TOP 10에 진입했고, 인도네시아·일본·말레이시아·베트남 등 누적 44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뿐 아니라 미주와 유럽 시장에서의 반응도 뜨겁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br><br>그중 미국 순위를 살펴보면 방송 시작과 동시에 TOP 10에 랭크되어 최고 4위까지 기록하는 등 올해 공개된 K드라마 중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br><br>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025년 9월 첫째주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윤아(연지영 역), 이채민(이헌 역) 역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br><br>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2025년 9월 드라마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도 당당히 1위를 거머쥐어 그 인기를 체감케 한다.<br><br>'폭군의 셰프'가 이처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데에는 캐릭터에 착 붙은 배우들의 인생 열연과 침샘을 돋우는 음식의 향연, 유쾌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 등이 한데 어우러져 국경을 초월한 전세계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br><br>특히 ‘폭군의 셰프’에 등장하는 음식들이 국내외적으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된장 등 우리나라의 전통 식재료와 비빔밥, 된장국을 비롯한 전통 음식에 양식 요리 기법을 결합한 퓨전 음식들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미국의 유력 매체 포브스(Forbes)에서는 '폭군의 셰프'를 "임윤아와 이채민이 달콤한 케미를 보여주지만, 이 드라마의 진짜 주인공은 바로 정교하게 차려진 음식일지도 모른다. ‘대장금’ 이후 이렇게 까다로운 왕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데 헌신적인 K-드라마는 없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이어 "잘 준비된 한 끼가 지닌 설득의 힘을 보여준다"며 작품의 차별점을 전하기도 했다.<br><br>극 중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 분)의 로맨스가 물꼬를 튼 만큼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폭군의 셰프’는 오는 13일 오후 9시 10분 7회가 방송된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규 “첫사랑? 죽을 만큼 아파봐야..그래서 난 모태솔로” [인터뷰③] 09-10 다음 '천우희 아역' 전소영 "'마이 유스', 간절했다"…청초·세련美 첫 화보 공개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