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첫사랑? 죽을 만큼 아파봐야..그래서 난 모태솔로” [인터뷰③] 작성일 09-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B5kkGk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40e5965156150fd58846b19fa1b398663c6e18342375ab9179bd30eebf0259" dmcf-pid="UJb1EEHE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13248607cqln.jpg" data-org-width="530" dmcf-mid="0Se9yyqy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13248607cql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b74cc901fe1259c86262e9a16f9da2daf4f5ab8f85482560976e6b1c188cbe" dmcf-pid="uiKtDDXDlL"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김민규가 ‘첫사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a54dff128a91e08773e20224e8c9ffcb50f250279ead72c70cb20fa3b1e0476" dmcf-pid="7n9FwwZwvn"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배우 김민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b7a6f5632d79d2c1b443f1fdfadcff863316e1a3198ce65e622f649077d648bc" dmcf-pid="zUvE44j4Ci" dmcf-ptype="general">극 중 청해 마을의 보현 역을 맡아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인 그는 자신만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373efe14eb7de81db67841dbc82cec2ced2dcd99630aa44b812e98f37d927a7" dmcf-pid="quTD88A8yJ" dmcf-ptype="general">이날 김민규는 ‘촬영에 첫사랑에 대한 감정을 투영했나’라는 질문에 “첫사랑이란 의미가, 여러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런 말이 있지 않나. 태어나고 나서 가장 먼저 사랑하게되는 여자고, 결국 아들은 엄마같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는. 그래서 저도 그렇게 들여다보려했고, 거기에 포인트를 둬서 ‘첫사랑’을 엄마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2fdf85c7de2a5e16b28baea48aade0445d72d93a3303ceabccd3d8cd6a1e7d0" dmcf-pid="B7yw66c6Cd"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은, 이사람을 위해 죽을만큼 뭘 해주고 싶다거나, 그만큼 아파봐야 하는 사랑이라 생각한다”라며 “항상 촬영장에서 선배님들께 ‘첫사랑 기준이 뭐에요?’ 했었다. 누군가를 처음 좋아한 것? 아니면 죽을만큼 처음 아파한 것? 둘 중 무엇이 ‘첫사랑’이라고 생각하냐 물어보면 다들 후자를 꼽으시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ce0e50c882308f25ab7594969da5dc6dd0fcc015ab1dd6ac812d1791381e5fe" dmcf-pid="bzWrPPkPTe" dmcf-ptype="general">특히 김민규는 ‘그렇다면 첫사랑은 본인에게 아직 인건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재빠르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런 기준이라면 저는 모태솔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fe236515e29e555c469b3035ad3ca624849269e3151711d3e45e4f34a52238e" dmcf-pid="KqYmQQEQTR" dmcf-ptype="general">그는 “그래서 더 보현이에게 몰입이 됐던 면도 있을 것 같다”라며 “그래서 그런 사랑에 대한 경험은 친구들에게 전화로 물어보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9BGsxxDxCM"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2410ef2b94387967edb1fd22119091164979c73e680d2d64704e451d49696477" dmcf-pid="2bHOMMwMTx" dmcf-ptype="general">[사진] 강엔터테인먼트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아 김태헌, 중국집 접고 다시 공사장 알바 "먹고 살려면 뭐든지…" (원마이크) 09-10 다음 임윤아♥이채민, 또 일냈다…시청률·화제성에 글로벌 인기까지 '싹쓸이' [TEN이슈]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