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크래비티 파크'서 법정 공방 벌였다… 예능감 대방출 작성일 09-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ffSSuS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abedeebc03edd353b5a25c3b394cad58b7d8feae20ca70cebc83129fb5908d" dmcf-pid="tT44vv7v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래비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tvdaily/20250910113948866gpri.jpg" data-org-width="620" dmcf-mid="4P88TTzT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tvdaily/20250910113948866gp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래비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4e81b9177ba0c816b60bd1e84d211f6791ba742a4584678e0dede438b54004" dmcf-pid="Fy88TTzTT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색다른 자체 콘텐츠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42037b6994cd08aaa69abf05847de0ff7261038a782b0a525adb898faeb7f111" dmcf-pid="3W66yyqyv7" dmcf-ptype="general">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를 통해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 EP.107 판사님 저는 죄가 없습니다!!! 고소장 남발 재판 현장 [길티 특집] | 비티파크 2025'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799a2b2003a95df68a54de7bd806da0a243d5475c932cd532e757dc5f15179b" dmcf-pid="0YPPWWBWWu" dmcf-ptype="general">이날 크래비티는 죄수복을 입고 법정 콘셉트의 콩트를 진행했다. 판사로 나선 우빈은 "최근 스타쉽에서 이만큼의 고소장이 날아왔다"며 직원들의 고소를 바탕으로 한 멤버들의 공판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e99d50d4d5f15ddf2423160e928c76ab5c70d2cb18de9cdc3fd7bdfa3e5b2b95" dmcf-pid="p4ssffNflU" dmcf-ptype="general">첫 번째로 앨런이 호명됐다. "동갑인 직원에게 자꾸 누나라고 불러서 원치 않게 나이를 더 먹게 만들었다"는 고소장 내용에 앨런은 당황하며 미안해했고, "잘생기면 다 오빠라고 하는데 그러면 예쁘면 다 누나 아니냐"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어 영상 편지를 남기며 "친구 하고 싶었구나, 그래 친구 하자"라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45fb3b31d3336c7506e96b9d117483d21c9f84b13fafa91d1d211f7310cee50" dmcf-pid="U8OO44j4vp" dmcf-ptype="general">해명도 잠시 앨런은 두 번째 피고인으로 또 지목됐다. 오디오 팀이 "앨런이 평소에 말이 없어서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전전긍긍하며 촬영을 한다"라고 고소하자 앨런은 "제 목소리가 듣고 싶으셨냐"라며 마이크에 대고 느끼한 ASMR을 선보여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5분 동안 오디오를 끄는 벌을 받게 됐다.</p> <p contents-hash="b90bc699ea1ca59bcf777439a855224b0675775c48e8714a4fa89bed36d69f00" dmcf-pid="u6II88A8W0"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원진은 매니지먼트 팀으로부터 "캐치볼을 너무 많이 한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했다. 대기 시간, 콘서트 리허설, 해외 출장 중에도 끊임없이 캐치볼을 하는 원진 때문에 힘들다며 각종 제보가 쏟아졌고 급기야 원진과 캐치볼을 하던 중 입술에 상처가 난 매니저까지 증인석에 등판했다. 결국 원진은 '한 달간 글러브 착용 금지'를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df039bcb93eaddf9888cc16566bdf1ef57d106198a39920aeb1e095d0e270719" dmcf-pid="7PCC66c6W3"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익명으로 서로를 고소하는 시간을 통해 타고난 예능감을 발휘했다. '화장품을 몰래 쓴다', '배달 음식에 과소비한다' 등의 고소장이 이어진 가운데, 누군가가 세림에게 "축구하느라 피부가 탔는데 자꾸 안 탄 척 파운데이션으로 얼굴을 하얗게 칠한다"고 폭로해 세림을 당황하게 했고, "골도 못 넣고 피부만 타서 온다"는 폭탄 발언이 이어지자 분노한 세림이 익명성을 깨고 원진을 향해 돌진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23ea15ede19bd07ab6213b188267962b1a09a64066e52f2315253ab02ac603fc" dmcf-pid="zQhhPPkPSF"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고소가 오가는 가운데, '고소합니다'라는 말에 문득 애드리브가 떠오른 우빈은 "참기름, 들기름, 서우빈 레츠 고(Let's go)"라는 황당한 멘트를 선보였고, 이에 분위기가 가라앉으며 멤버들은 판사 탄핵에 나섰다. 결국, 민희가 새로운 판사로 나선 가운데, 판사석에 있어 공격을 덜 받았던 우빈이 피고로 지목됐다.</p> <p contents-hash="a12a94a75ce715fad1e01885192b56c13ce3c3f2686b92de2b06003880265355" dmcf-pid="qxllQQEQCt" dmcf-ptype="general">한편, 크래비티의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4c4e378e1b9bddb5342706752d98e6f18c54816d91ef5c46ec9ca502150ceabd" dmcf-pid="BMSSxxDxT1"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p> <p contents-hash="286acf277600671ad114fb84a63527d44e1d4e813fc02fcbfe1303014fd86dde" dmcf-pid="bRvvMMwMl5"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크래비티</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KeTTRRrRWZ"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횡령 의혹' 오죠갱 매니저, 해명글 게재→돌연 삭제…"팀 위해 싸웠다" [엑's 이슈] 09-10 다음 이영애, 남편 병세 악화에 금전난→180도 변했다 ('은수 좋은 날')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