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임신 중"… '비정상회담' 럭키, 성대한 결혼식 예고 작성일 09-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럭키, 오는 28일 비연예인 한국인 신부와 결혼식<br>오작교는 수잔… "올해 연인으로 발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PfSSuSR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efc059df9a8903fb1a705fadb99780f4a7ac875cf3625c6ec07759dafe7d25" dmcf-pid="fxQ4vv7v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럭키가 성대한 결혼식을 예고했다. 임신 중인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hankooki/20250910113849277qcja.png" data-org-width="640" dmcf-mid="2C01aava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hankooki/20250910113849277qcj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럭키가 성대한 결혼식을 예고했다. 임신 중인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76e7009fabc2c17ec97fb2c99338a250ed42dfc5e811078c65ced0fe92a8b9" dmcf-pid="4Mx8TTzTer" dmcf-ptype="general">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성대한 결혼식을 예고했다. 임신 중인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e632c2d9ec2efbe350e32804ba0382b04250797a123fb9befb4961838caebe7" dmcf-pid="8RM6yyqyJw"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결혼을 앞둔 럭키가 알베르토 다니엘 수잔에게 청첩장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e1c73fabebb64bbc405b0028b7b26bd0d1744f39e10a31e5b7f0aabe71cf187" dmcf-pid="6eRPWWBWLD" dmcf-ptype="general">럭키는 예비 신부에 대해 "6, 7년 정도 알고 지냈다. 연인으로 발전한 건 올해였다"라며 수잔이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축하해야 할 일이 두 가지다. 결혼도 있지만 2세도 있다. 동시에 오빠와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럭키는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줬다.</p> <p contents-hash="2fb585b6dc29a50c06eb7fab2df6dcc435d0e5eda11ce8444f19eb9d3713bbd2" dmcf-pid="PdeQYYbYRE" dmcf-ptype="general">그는 "예비 신부가 임신 중이라 청첩장 모임은 많이 못 할 것 같은데, 결혼식은 성대하게 열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애프터 파티도 한다"고 말했다. 결혼 선배인 알베르토 다니엘 수잔은 럭키에게 신부가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럭키는 "이벤트보다 신부 측 배려를 최우선으로 했다. 부부가 되고 나서 상대를 먼저 배려하게 된 것이 행복한 변화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결혼식 날 신부가 행복함을 느끼면 완벽하게 마무리되는 것이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ee4f77bcafbc4a5963a2c557fc72e1a24c29b3caba5be81d2910ebefc2ad2601" dmcf-pid="QniRXX2Xek" dmcf-ptype="general">프러포즈 꿀팁 등의 조언을 받은 럭키는 "내가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데, 결혼을 하고 싶어도 서로 어떻게 맞춰나갈지가 고민이었다. 그런데 (아내를) 잘 만났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툴 법도 한데 '우리가 행복해야 오시는 분들도 행복하다'고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2d19a5ace6ce90ef883817985ad6402a22e96dbf3b91d146f6651116f077619" dmcf-pid="xLneZZVZnc" dmcf-ptype="general">럭키는 오는 28일 서울 모처의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한국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지난달 럭키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과 함께 두 사람에게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 예비 부모가 된 럭키와 신부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럭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야의 수로왕과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가 서로의 문화를 품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듯, 저희 부부도 인도와 한국의 이야기를 함께 써 내려가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겠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bf18e1291c6dcdb38c9bb8591e40e874263c9891a473a3a520f150f07a6f7a5" dmcf-pid="y15GiiIieA" dmcf-ptype="general">한편 럭키는 앞서 '비정상회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p> <p contents-hash="e65e3e94600749aa31a1da2f6f5d298d324c6051b30f8b85f255991cc12da40b" dmcf-pid="Wt1HnnCnJj"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협찬 거절 진서연 “앞으로 수건 안 쓰겠다” 폭탄 선언(진서연의 NO) 09-10 다음 현영, '학비 12억' 국제학교 학부모 상담 영어로…"몰라도 예스"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