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수, ‘첫, 사랑을 위하여’ 종영…훈훈 비주얼과 츤데레 매력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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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8e3f6b23946e9fa43b1c59a69dbd8075b86b2c53a81ab81de03d966131a92f" dmcf-pid="Fd2appxp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시크릿이엔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SEOUL/20250910113750000kcki.jpg" data-org-width="700" dmcf-mid="5RfjuuRu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SEOUL/20250910113750000kck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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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크릿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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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0771309807a6587e10e20161c65ffc7748796e6c7516a3a7b469ea3c50ca8f" dmcf-pid="3JVNUUMUC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장덕수가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의 종영을 맞아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c65246acb8eef216703fbbf6e553ff6275ee52111b6aa0dddc5edec47774626" dmcf-pid="0ifjuuRuSM"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종영한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장덕수는 류정석(어린 시절) 역을 맡아 첫사랑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71d4944ad1127537d966fa43004873226ba665a2072de604823c63f205f3246" dmcf-pid="pn4A77e7hx" dmcf-ptype="general">그는 소속사를 통해 “어느덧 ‘첫, 사랑을 위하여’가 종영을 맞았다. 촬영 내내 웃으며 따뜻하게 대해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12576144bcf2fe40963ad575721d1b695321c09f97db696241615a97a69dae1" dmcf-pid="UL8czzdzWQ" dmcf-ptype="general">이어 “아직 부족한 제가 훌륭한 작품, 멋진 현장에서 연기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영광이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이 배우고 배우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며 “연기 인생에서 결코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되어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34e57de796690319da8bb353edf7c5c10953d036d7257fea780e0439fe30d9" dmcf-pid="uo6kqqJq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SEOUL/20250910113750273brie.jpg" data-org-width="700" dmcf-mid="1AI0AAWA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SEOUL/20250910113750273br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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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a6bee11998871502d6bcb23418dc05b0e93fce9c40628184d625f7d3040b12a" dmcf-pid="7gPEBBiBS6" dmcf-ptype="general"><br> 장덕수는 전작에서의 강렬한 빌런 이미지를 벗고, 이번 작품에서는 따뜻하고 든든한 첫사랑 캐릭터로 변신했다.</p>
          <p contents-hash="112198b26cb116d9bde33e0821f341e77d026d2f5a583f2906d7031986bb20ef" dmcf-pid="z9FPyyqyv8" dmcf-ptype="general">맑고 큰 눈망울과 훈훈한 비주얼로 설렘을 자아내며, 무심한 듯 다정한 츤데레 매력을 발산해 핑크빛 재미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7de35bf08a3069285b2ee4f771a54749373922195b86af216e0d374ee27f1aaf" dmcf-pid="q23QWWBWT4" dmcf-ptype="general">장덕수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 그리고 이번 작품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20aa3575ebc6b3abc3c3c2051a140517d5427e436404320d000f822c086183a7" dmcf-pid="BV0xYYbYyf" dmcf-ptype="general">세 작품 연속 출연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대세 신예로 자리매김한 그는 차기작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모아진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bfpMGGKGlV"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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