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중2 딸, 아이돌 오디션 보러 다닌다" 작성일 09-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엄마이자 배우인 이영애, 쌍둥이 자녀 언급<br>"음주 장면, 경고 문구 필수" 소신 발언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KkPqqJqR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d3214617a8dbc5164abd71e4bec4621c84d5a4ab05fb423b49160189337194" dmcf-pid="z9EQBBiB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애가 딸의 꿈에 대해 밝혀 눈길을 모았다.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hankooki/20250910115214468ntdg.png" data-org-width="640" dmcf-mid="ULTNMMwM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hankooki/20250910115214468ntd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영애가 딸의 꿈에 대해 밝혀 눈길을 모았다.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df98c883436f03f8261e9149380774349998401217ad17e82081d065afdc3c" dmcf-pid="q2DxbbnbRu" dmcf-ptype="general">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에 대해 언급하며 딸의 꿈이 아이돌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유튜브 콘텐츠에서 청소년 음주 장면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방송의 책임성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0d08472903818c2a54303519dc6862867efad38497df7329184068b7d844acf7" dmcf-pid="BVwMKKLKnU"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KBS2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하는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15c7266d4d3aaeeca12044348494cee7be82241ee720e7ea0cd2d4dea8884d2" dmcf-pid="bfrR99o9Rp" dmcf-ptype="general">이날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가 현재 중학교 2학년이라며 "아들과 딸이 다르다. 딸은 제 쪽이고 아들은 아빠 쪽 (성향)"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57b7d97145f03a2bfa417e245547bd3dfdd03a6d7b274e30a1b213f9a9a2fc" dmcf-pid="K4me22g2L0" dmcf-ptype="general">그는 "딸은 지금 아이돌에 관심이 많아서 계속 오디션 보고 그런다"며 "그냥 내버려둔다. 못 하게 막으면 나중에 '엄마 때문에 못 했어' 소리 듣는다더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보이넥스트도어 등을 좋아해서 데리고 가서 (공연을) 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5459581822118ff7371dd8aef0bc32132cae6e77b1a4963c535a9d044019a5b" dmcf-pid="98sdVVaVd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편으론 연예인 되는 걸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 걱정"이라며 "엄마를 볼 땐 좋은 것만 보고 이면은 못 보지 않나.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고 여기까지 왔는지 못 보고 화려한 것만 보니까"라고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0b1df6057be10f84394c98a7f7e1bc60047aabae88954433b2f23ded82e6df4" dmcf-pid="26OJffNfeF" dmcf-ptype="general">앞서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재미 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얻은 바 있다. 현재 이영애의 딸은 선화예술중학교 성악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30f84b2e5f4fb62e238ad51d2ca8f1b0f479fe9dc1daed7dd5a7897131be84cc" dmcf-pid="VPIi44j4it"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f29c20dbdcf17361527207cf37b92822083dc000f32d56795b6f83af5bdfab46" dmcf-pid="fQCn88A8d1" dmcf-ptype="h3">배우이자 엄마의 시선… 이영애 "음주 장면, 경고 문구 필수" </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3726b04bd261991b00831a730d330e83f337c4db6c9fe76d598da9717ad56d" dmcf-pid="4nYcddsd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애가 음주 경고 문구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hankooki/20250910115215809hjhr.png" data-org-width="640" dmcf-mid="up6FTTzT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hankooki/20250910115215809hjh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영애가 음주 경고 문구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795d2d71adb5b02936ae6b8d0491efeddba5d6bfcf47028fbade18c0f78102" dmcf-pid="8LGkJJOJdZ"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이영애는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청소년들이 음주 장면을 모방할 가능성을 거론하며 제작진의 세심한 주의를 요구했다. </p> <p contents-hash="aaf60a0a6cf005ec3c21555152a15c02b90e1d0ae88230a4d8eba488f41efcac" dmcf-pid="6oHEiiIiiX"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저는 아이들이 있지 않나. 우리 애들이 보고 '나도 한번 술을 먹어볼까' 이런 생각이 들면 어떡하나 싶다. 부모 마음은 그런 게 있어서, 많이 자제하게 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a0bebe11d56c687ccc49b3c8d66023ceffa4ede3ba872638b7b061374619221" dmcf-pid="PgXDnnCnMH" dmcf-ptype="general">이어 "영상 하단에 '청소년은 음주하지 않는다'는 자막이 꼭 나가야 한다. 잠깐 나오는 게 아니라 오래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21420f435d3614db32eb58b9e4ff71cd2a44a3e078756eb04ae413bce1919b7" dmcf-pid="QaZwLLhLiG"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아이들을 너무 아기처럼만 보지 말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고 맞받았지만, 이영애는 "청소년이 신기하게 느낄 수 있다"며 방송 자막의 필요성을 굽히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9afcfa13789ac22b55dda466a9892c8c73de0f40a047ed97a72892e25f8e3578" dmcf-pid="xN5rooloMY" dmcf-ptype="general">이러한 이영애의 발언은 여러 층위에서 의미를 갖는다. 그는 음주 장면이 청소년에게 미칠 수 있는 사회적 파급력을 직접 지적하며, 대중매체가 간과하기 쉬운 문제를 공론화했다. 특히 자막 고지의 필요성을 언급한 대목은 방송의 자유와 책임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원칙을 환기시킨다. </p> <p contents-hash="e299c4c89c33757dade91780743de7a0f5f86342095f5e981e7f2608f72af4ff" dmcf-pid="y0nbtt8tRW"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다현 “어릴 때부터 배우 꿈 꿔, 母 내 영화 10번 봐”(씨네타운) 09-10 다음 제아 김태헌, 월수입 천만원 중국집 접고 공사장 알바 “먹고 살려면 뭐든‥” (원마이크)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