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소속사 불법 운영 의혹 '위반시 형사처벌'→ 소속사 "확인중" 작성일 09-1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7OUUMU7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70bb3e95840d6de4f03f050cf7d47ed57c97a5a9ee01fce352c9785e193feb" dmcf-pid="WRAKNNTN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20617537juaq.jpg" data-org-width="336" dmcf-mid="QbfW22g2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20617537jua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1b10cb07979942e8259e145476928cc7d104e56493de77caec411e8793fccfe" dmcf-pid="Yec9jjyjuq"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옥주현이 수년간 소속사를 불법 운영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위반시 형사 처벌을 받는다. </div> </div> <p contents-hash="040f9b96b5c8e1bff38a5781f21a2ead00e290ae7a96fa37ff0694e488bf22b4" dmcf-pid="Gdk2AAWA7z" dmcf-ptype="general">스포츠경향은 10일 "옥주현의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옥주현이 과거 설립한 1인 기획사 타이틀롤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 소속사에는 옥주현과 함께 캐스팅 개입 논란이 일었던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감사로 있다. 옥주현과 이지혜는 타이틀롤에 소속돼 있으나 현재 TOI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돼 있다. 타이틀롤과 TOI엔터테인먼트 모두 등록이 돼 있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de1122bb3cac18c268686526c7160d4ad870d9452c450d0f67c8696b4eb35cc5" dmcf-pid="HJEVccYcp7" dmcf-ptype="general">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상 법인과 1인 이상 개인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해 활동하는 것이 필수적 법적 요건이다. 위반할 시 형사 처벌을 포함한 법적 제재를 받는다.</p> <p contents-hash="0924d49dab737f482d163086719dbf0d3494521578176a928089459090c76957" dmcf-pid="XiDfkkGk7u" dmcf-ptype="general">해당 법안에 따르면 미등록시 영업 하는 행위 자체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 미등록 상태에서의 계약 체결 등 모든 영업 활동은 위법으로 간주돼 적발 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dee84d70e09c13fc41ec95f978b8858733a308d979fc69d0a19aeeaa1bf3c087" dmcf-pid="Znw4EEHE3U"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변경, 휴업, 폐업 신고 등을 제 때 하지 않은 경우에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옥주현은 2022년 4월 1인 기획사 설립 이후 TOI엔터테인먼트까지 불법으로 연예기획사를 운영해온 것이다.</p> <p contents-hash="17fc1aeed7e79f32c18ea18415117946439d857e72a62188cd259a9531403ccd" dmcf-pid="5Lr8DDXD0p" dmcf-ptype="general">법조계에서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은 10년 이상된 법으로 단순한 착오나 무지의 이유를 대기에는 무리수가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미등록 영업은 음성적인 시장을 양산하고 법률질서를 훼손하는 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609f9d890795fd9a299d5817c659e73b8c6783bbdc24196b9136c6e29d861f9d" dmcf-pid="1om6wwZwF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속사 관계자는 '담당자가 바뀌면서 살피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말한 뒤 연락을 두절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cc9acfdd53aaef41765fae356ff26053f36594c5adbb10c003552ad8c86d857" dmcf-pid="tAhRII3I33" dmcf-ptype="general">한편 옥주현은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출연해 같은 소속사 이지혜 인맥 캐스팅 논란에 "떳떳하다"고 재차 해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267d12dde4e52fc69054d98423fd6695fa7848f90c4ad8bb1cf76c9af3baa69" dmcf-pid="FcleCC0CuF"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고은 오열'…D-2 '은중과 상연', 직접 녹음한 보이스 시놉시스 공개 09-10 다음 초슬림 아이폰 에어… 초라한 AI혁신 ‘에러’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