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양궁선수권대회 개인전 32강 탈락…김제덕·이우석 16강행 작성일 09-10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0/0001066333_001_20250910120820839.jpg" alt="" /><em class="img_desc">10일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 김우진이 화살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2024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양궁 3관왕을 차지한 김우진(청주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32강 탈락의 쓴맛을 봤다.<br><br>김우진은 10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첫판인 32강전에서 마르쿠스 달메이다(브라질)을 만나 4-6(28-28 28-28 28-30 29-29 30-30)으로 졌다.<br><br>김우진은 세계랭킹 2위, 달메이다 역시 랭킹 3위로 강자다.<br><br>김제덕(예천군청)과 이우석(코오롱)은 16강에 진출했다.<br><br>김제덕은 안드레스 가야르도(칠레)를 7-3(29-29 28-29 29-26 29-27 27-22)으로, 이우석은 아오시마 데쓰야(일본)를 6-4(27-28 27-26 28-28 28-26 28-28)로 이겼다.<br><br>남자 대표팀은 이날 오후 남자 단체 결승전을 치른다. 김우진은 안산(광주시청)과 혼성 단체전 결승전에도 나선다.<br><br>안산과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전날 대만과의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패배해 이날 인도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br><br>광주 |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디지털 트윈+슈퍼컴퓨터…꿈의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앞당긴다 09-10 다음 '농심배 2연승' 이지현, 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로 첫 본선 진출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