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김다미·신예은,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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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mTllUla1">
          <p contents-hash="4204725ff33bc5572d715c59fd34e745c072d971489495a83b587333d02167bf" dmcf-pid="7asySSuSc5" dmcf-ptype="general"><br><strong>스틸 공개…특별한 우정 예고<br>1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70a9c391e62f30e5fa2855af5387fa186dd292a4f48a5d1634c7bac8216def" dmcf-pid="zNOWvv7v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하는 배우 김다미(아래 왼쪽)와 신예은의 스틸이 공개됐다. /SL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THEFACT/20250910121252115cxeg.jpg" data-org-width="640" dmcf-mid="UccImm1m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THEFACT/20250910121252115cx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하는 배우 김다미(아래 왼쪽)와 신예은의 스틸이 공개됐다. /SLL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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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06563cd8f3590962be578fab3b208efe6fe4da626d2fd51cc42e340f443a2fa" dmcf-pid="qjIYTTzTNX"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다미와 신예은이 100번 버스에서 특별한 인연을 맺는다.
          </div>
          <p contents-hash="52f412c1a87e6fcd6a509e21eb117c3fa141f06996a81efb7cacf8d7d441e495" dmcf-pid="BACGyyqyjH"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연출 김상호) 제작진은 10일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a80f446297745fb8176e0b4e1f2050f33743dad5e72f634082920ce5224b1cb" dmcf-pid="bchHWWBWjG"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드라마다.</p>
          <p contents-hash="784ba65cf1933ce3db221b1d8b565f7a6a8276e467a3a3d2358e0d03c1b1150f" dmcf-pid="KgmTllUlaY"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 속 영례는 뜻밖의 사정으로 버스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종희가 창문 밖으로 목에 둘렀던 스카프를 힘껏 흔들어 신호를 보낸다. SOS 신호는 사이드미러를 통해 포착되고 버스가 멈추가 영례가 달려 올라탄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된다.</p>
          <p contents-hash="0551846a503041c0991d3cabef1969061a5ad6e9f6091f3de00b5aaa5db5bc0a" dmcf-pid="9asySSuSoW" dmcf-ptype="general">영례가 고마운 마음에 요금을 받지 않겠다고 하자 종희는 "나중에 얹어서 갚아"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기고 청아운수 사무실로 향한다. 초면에 스카프를 내던져 자신을 도와주고 당차게 반말까지 하는 종희. 그런 종희에게 영례는 점차 스며들게 된다.</p>
          <p contents-hash="bf4eff5c63374b13814a18eb32b6bca63d48e56f1602be3e50ceb7ddf386fcac" dmcf-pid="2NOWvv7vky"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100번 버스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곧 우정과 청춘의 여정을 열어가는 신호탄이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이어질 출발점"이라며 "서로 다른 성격과 매력을 지닌 두 인물이 어우러져 만들어낼 케미와 청춘 서사를 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3f092df2f91d1f4da120683ae818917897038cea5d9d6aa8550e862a9225217" dmcf-pid="VjIYTTzTAT"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7f1e05792f26d9339de7513177ac7324ca76ee08e88cb7b67b77d3bd42f31e5c" dmcf-pid="fACGyyqykv"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36396c04a08861f43f18ac2f0c56c67e9e9bdd3b517a5c424eb56234cdcd750d" dmcf-pid="4chHWWBWAS"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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