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후덕해진 모습에…김동완 "사업이 이렇게 힘든 거야" 작성일 09-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aswwZw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d96dc2d971eac8a02777156f2f75b9f16361ef642f72b71cc804987482a012" dmcf-pid="3HNOrr5r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화 김동완이 지난해 기획사를 설립한 앤디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스레드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oneytoday/20250910121139737wnle.jpg" data-org-width="1200" dmcf-mid="YxHu00Q0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oneytoday/20250910121139737wn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화 김동완이 지난해 기획사를 설립한 앤디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스레드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4815bc95b6496a71ba3f9ca3ae835ba6627ece1300a8c7a98e34e66528061b" dmcf-pid="0XjImm1mGh" dmcf-ptype="general"><br>지난해 기획사를 설립한 신화 앤디(44·본명 이선호) 근황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435cb6d31d85fc5e379158b4797e67cc3a81e730603a83709db70c7d63274a2" dmcf-pid="pZACsststC" dmcf-ptype="general">김동완은 지난 9일 SNS(소셜미디어)에 "대표 되더니 많이 건방져진 앤디"라며 영상을 하나 올렸다.</p> <p contents-hash="4d2190ba3daea1ba41faf1f51f74d6c1029c30d76a5b310553fd7201ced2433a" dmcf-pid="U5chOOFO5I"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김동완이 지난달 24일 앤디에게 "앤디 잘 지내지? 꿈에 너 나와서"라고 메시지를 보낸 모습이 담겼다. 이에 앤디는 "갑자기? 난 열심히 준비 중이지"라며 "드라마 끝나서 쉬고 있나"라고 김동완 근황을 물었다.</p> <p contents-hash="bf58787bb36c49302eff8dece2906cd3b146bbccf1ae466c0a7a064c8213cc21" dmcf-pid="u1klII3IZO" dmcf-ptype="general">약 일주일 뒤인 지난 1일 이번에는 앤디가 "뭔 일 없지? 꿈에 형이 나와서"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김동완은 "얼른 보자. 왜 서로 꿈꾸냐"고 답하며 웃었다. 이에 앤디도 웃으며 "그니까"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a1b44d192e5c38835f18bebf3c80e76a29457a4da7fe124d18de07c98d285bb6" dmcf-pid="7tESCC0CHs" dmcf-ptype="general">이후 앤디 사무실을 찾은 김동완. 앤디는 카메라를 설치한 뒤 자기 옆 소파에 앉은 김동완을 보며 "어떡할까 저 사고뭉치"라고 한숨을 쉬었다.</p> <p contents-hash="47943e6ac0fae840c78e603738a205f90861af682bf3f77a44225a728c07974b" dmcf-pid="zFDvhhphYm" dmcf-ptype="general">이에 김동완은 멋쩍은 듯 "TV 진짜 좋다"고 딴청을 피웠고 앤디는 재차 한숨을 쉬며 소파에서 일어나 "저걸 왜 찍고 있냐"며 카메라를 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4c79afc10bc1209347d9a90474d49f896a71f5f018fe2e2079316f04e962c9" dmcf-pid="q3wTllUl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화 김동완이 지난해 기획사를 설립한 앤디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스레드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oneytoday/20250910121141001fhqt.jpg" data-org-width="1200" dmcf-mid="ts02bbnb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oneytoday/20250910121141001fh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화 김동완이 지난해 기획사를 설립한 앤디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스레드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2e56dc8960d22e8373fae624fdabe04e0bd38afcd6ed6622b3382dc2cf7042" dmcf-pid="B6X7ppxpYw" dmcf-ptype="general">김동완은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앤디에게 끊임없이 장난쳤다. 김동완이 "앤디야 잘 먹을게"라고 말하며 웃자 앤디는 그를 어이없는 듯 바라봤다.</p> <p contents-hash="75aeed3dd3963067342fe8a3a27a63907f39944e83d7f4c33c56ea65e26c7536" dmcf-pid="bPZzUUMUGD" dmcf-ptype="general">실제로 앤디가 밥값을 결제한 듯 김동완은 식사를 마친 뒤 앤디에게 "잘 먹었다"고 인사했다. 이에 앤디는 쿨하게 엄지를 날렸으나 김동완이 "'으쌰으쌰' 한번 춰 달라"며 노래를 열창하자 공사장 옆으로 몸을 숨겨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7017d66179f30b35badd31f4e5112fda44bce024dee2953956bb2b9f9dc6968" dmcf-pid="KQ5quuRuXE"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 속 앤디는 눈에 띄게 후덕해진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한 누리꾼이 "앤디 형 왜 이렇게 행복해졌냐"는 댓글을 남기자 김동완은 "요즘 술자리가 좀 많대"라고 대신 답했다.</p> <p contents-hash="477b83d27160b986f1a01874c7cb226a1b5a2a169ca9d70c6b158ffbf068b3ef" dmcf-pid="9x1B77e7Hk" dmcf-ptype="general">'김동완이 더 젊어보인다'는 다른 누리꾼 댓글엔 "사업이 그렇게 힘든 겁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형들 '와일드 아이즈' 때 몸은 어떻게 만든 거냐"는 의문에는 "그거 우리 아니야"라고 선을 그어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2ab915190c4ce5fed0a86cdef2073b3875b32b7bb98a5ec04537b0453c233f7d" dmcf-pid="2Mtbzzdztc" dmcf-ptype="general">앤디는 지난해 5월 앤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당시 앤디는 "K컬처가 전 세계로 나가는 만큼 세계를 목표로 큰 꿈을 가지고 도전해 보겠다"며 후배 아티스트 양성에 노하우를 쏟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f693568c83200b84cb7a50afe401cc5bd9d3ce0d3d500e604289ffec5bafb0a" dmcf-pid="VRFKqqJqXA"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군의 셰프’ 시청률·화제성·OTT까지 퍼펙트 올킬 09-10 다음 '백번의 추억' 김다미·신예은,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