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사돈' 백지연, 남다른 재력 자랑…10억 미술품에 "집 팔까?" 욕심 (지금백지연) 작성일 09-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e8DDXD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43c881b4604a6049ff554957efee981b98a829b503559ef880c371b54daa2d" dmcf-pid="HUd6wwZw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120849265hqnf.jpg" data-org-width="1525" dmcf-mid="VaP9jjyj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120849265hqn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6e5c5ade4b2c7897c48dfab30c167d56d417c90b18b80ff316fe70625b916eb" dmcf-pid="XuJPrr5r1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쿠사마 야요이 작품에 눈독을 들였다. </p> <p contents-hash="570d1f2e3d6b182a7196e2adf1207f84c29675d367ab4a7cf47d4bb07cb7b663" dmcf-pid="Z7iQmm1m1u"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집 팔아서라도 사고 싶어요. 이 작품. 우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8a3fd6995d9927fc36fc46eaa3549d5eb08df51ce75f788930ac4bb5853581b7" dmcf-pid="5znxssts5U" dmcf-ptype="general">이날 백지연은 '프리즈 서울' 전시장을 방문했다.</p> <p contents-hash="446b25ca2fe9a3cf83d2a4d90fbc5ced83768dc253e67829d630c552370cd489" dmcf-pid="1qLMOOFOZp" dmcf-ptype="general">그는 전시장에 대해 "많은 전 세계 갤러리들이 한 곳에 모여서 미술품을 사고 판다. 미술품을 거래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문화의 현장이 됐다. 아트토크도 열리고, 전시도 하고, 여러 가지 의미 있는 프로젝트도 진행된다"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b315b99ad458b60fb9a06623499c3f3cb3ab1ba69aa8ad6a29fa627db8b35c" dmcf-pid="tBoRII3I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120850557qngj.jpg" data-org-width="641" dmcf-mid="fgFGffNf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120850557qng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73d6a74ffab51ebb83137f8451d940e7a79d75db5d5517d6d3dd1001832728" dmcf-pid="FbgeCC0CX3" dmcf-ptype="general">안드레아 갈바니의 사과 조형물 앞에 선 백지연은 "이 작품이 오래 전부터 눈에 들어왔다. 여기 있는 사과들은 우리 지구상에서 멸종된 사과만 담은 작품"이라며 "우리 인간들의 잘못에 의해서 망가지고, 사라진 종에 의한 경각심을 이야기한다. 또 우리에게 시사점을 주기도 한다"며 해당 작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26701037962f5b367e2563e525633297f7c7b4a2b25d9e4da7fa2da64a09606" dmcf-pid="3TbpddsdtF" dmcf-ptype="general">전시장을 둘러보던 그는 "거장의 작품이 있다"며 발걸음을 멈췄고, 그 곳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이 있었다. 백지연은 "구매하기 어려운 작품이다. 그래도 우리가 눈 호강은 해야 되지 않겠냐"며 작품에 가까이 다가가 감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9c152bc47597fe41a5328034d4be05ff30c45816196ccb58aae406233a71d7" dmcf-pid="0yKUJJOJ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120851838uwzg.jpg" data-org-width="641" dmcf-mid="YLlr33P3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120851838uwz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44921c765593153e4cbd53aed7f661e529d89b2f5fdf021c1c2c29ba086a4e" dmcf-pid="pW9uiiIiX1" dmcf-ptype="general">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가격에 대해서는 "아주 작은 소품도 어마어마한 가격"이라며 붉은색 배경 그림은 72만 달러(약 10억 원), 꽃 조형물은 100만 달러(약 13억 원)"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ec1547d004361e1ec21d2775d9f2201d2e0663e5fe5a2221c8ce83072440ac0" dmcf-pid="UY27nnCnt5" dmcf-ptype="general">백지연은 "쿠사마 야요이 작품이 안에 하나 있대서 보여달라고 했더니 장갑부터 끼신다. 소품이지만 76만 불"이라며 푸른색 배경의 작품을 감상했고, 어느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는 "개인적으로 붉은색이 좋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61639f0cceb5b94763977706e81596078b96457a1e5c311ec30fef7540db624" dmcf-pid="uGVzLLhLYZ" dmcf-ptype="general">이어 "저 작품은 누구나 소장하고 싶어하는데 너무 비싸다. 이 갤러리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직접 바로 받는 갤러리여서 다른 데보다 굉장히 좋은 가격으로 나왔다"며 "집을 팔까요?"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9d21892a37005ad1b8c60558306940ada398b82a77900e15ae822e9fa400e9f" dmcf-pid="7HfqooloZX" dmcf-ptype="general">한편 백지연은 1995년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2001년 재혼했으나 6년 뒤 또 한 번 이혼하며 홀로 아들을 키웠다. 이후 2023년 6월, 아들이 정몽원 HL그룹 회장 차녀와 결혼하면서 백지연은 재벌가와 사돈을 맺었다.</p> <p contents-hash="8fdd8d39ebc0b8252840f06146460ae3b71b6be79d7f1c213f8c4478f0c35388" dmcf-pid="zX4BggSgtH"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지금백지연'</p> <p contents-hash="5a8d3409f4ec59b98a46e9d9063dc3d8a385740817827cdcd36138abef590124" dmcf-pid="qZ8baava1G"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 “눈물 쏟을 전개 온다”…‘폭군의 셰프’ 깜짝 스포 09-10 다음 박서진, K-장구의 신 저력…2025 한일가왕전' 첫 무대 압승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