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랭킹 재도전' 박현성, 실바와 격돌...첫 패배 후 전문 코치진 영입 작성일 09-10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10/20250910121756099546cf2d78c681439208141_20250910124711299.png" alt="" /><em class="img_desc">UFC 플라이급 랭킹 재진입에 도전하는 박현성 / 사진=UFC 제공</em></span>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29)이 UFC 플라이급 랭킹 재진입에 나선다.<br><br>박현성은 다음 달 19일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더 리더 vs 에르난데스'에서 플라이급 랭킹 15위 브루노 실바(36·브라질)와 맞붙는다.<br><br>박현성(10승 1패)은 지난달 랭킹 5위 다이라 다쓰로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패해 프로 데뷔 후 첫 패배를 당했다. 아미르 알바지가 건강 문제로 빠지면서 대체 투입돼 짧은 준비 기간이 아쉬웠다.<br><br>상대 실바는 UFC에서 4승 4패 1무효를 기록한 베테랑으로, 승리를 모두 피니시로 장식한 결정력이 특징이다. 박현성은 "한 방이 있는 선수지만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고 평가했다.<br><br>이번 준비 과정에서 박현성은 처음으로 전문 코치진을 구성했다. 전 UFC 밴텀급 파이터 손진수를 코치로 맞아 한 달째 훈련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규현 등 여러 플라이급 파이터들과 스파링하고 있다.<br><br>"지금까지는 혼자 준비했는데, 도움을 받으며 훈련하니 훨씬 좋다"고 말한 박현성은 "지나간 일은 잊고 평소처럼 이기는 것만 생각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메인 이벤트에서는 미들급 레이니어 더 리더(랭킹 4위)와 앤서니 에르난데스(6위)가 타이틀 도전권을 두고 맞붙는다. 관련자료 이전 2025 전국대학핸드볼 통합선수권대회, 원광대·한국체대 정상 등극 09-10 다음 돌싱 박지윤, 24시간 단식 후 쏙 들어간 배‥눈에 보이는 다이어트 효과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