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첫 정산금 3600원에 눈물 "우리 왜 이렇게 초라하지?" ('유퀴즈') 작성일 09-1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djHPPkPu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1551e55680a0edc2f7c162f08907f3efdcab7236605c5043fd24da445691f5" dmcf-pid="24dhbbnb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32313777uuhq.jpg" data-org-width="700" dmcf-mid="BDiS99o9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32313777uuh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c6b98b0ebca4c4decefe3572851beabf54330f364ca9e46517349864f6ea83" dmcf-pid="V8JlKKLKF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 데이식스가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f0d2ae50955e5ce19ae4fc21424ddf680e24132f7ef93432627ea10349ca26e9" dmcf-pid="f6iS99o97p" dmcf-ptype="general">10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첫 정산금 3,600원? 고양콘 총 8만 석 매진시키는 지금의 데이식스가 되기까지 10년의 서사'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f76cac0b72ca84aa382de937b107cc49240d8d03f56f73825bee475c3de8ad11" dmcf-pid="4Pnv22g2U0" dmcf-ptype="general">데뷔 직후에 큰 관심을 받지 못한 데이식스. 데이식스는 '예뻤어'의 역주행으로 전성기를 맞아 단독 콘서트까지 매진시키는 데까지 성공했다.</p> <p contents-hash="de1d31821729d277d14a24ca08900a395da8d1ec0d79e9eef0b4116e2c2ca0e4" dmcf-pid="8QLTVVaV73" dmcf-ptype="general">데뷔 초창기를 떠올리며 도운은 "연예인이라 하면 데뷔하자마자 빵 뜰 줄 알았는데 '우리 왜 이렇게 초라하지?' 싶었다. 사람들이 알아 보지도 못하고"라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f4063d28f0f8584bf8273a00c5381670b0b55ddf98974b8990cb951b1e1fb5" dmcf-pid="6xoyffNf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32313959poet.jpg" data-org-width="723" dmcf-mid="bHSBjjyj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132313959poe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97cd5009ff13564c595a5b80778398aa23bf2d56b307c97363b4bc6efbfdd8" dmcf-pid="PMgW44j4zt" dmcf-ptype="general"> 리더 성진은 "첫 정산금이 3,600원이었다"며 "당시 컵라면이 600원 정도 했다. 그래서 '우리 아껴서 한 달에 6개 사먹으면 괜찮겠다' 했다. 나름 리더라고 있는데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서 애들 사 먹였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a167cf759f2b8b1bd4580786a837305664201728e3e456d6e617ca3520826ac0" dmcf-pid="QRaY88A8z1" dmcf-ptype="general">군 입대로 4년의 공백기를 가진 데이식스. 원필은 "불안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없었다고 하면 저희의 상황에서는 거짓말인 거 같다"며 군백기 심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5449f7120d5158928e7339659bdaec044061afaed4eda2b85600b757ed91438" dmcf-pid="xeNG66c6u5" dmcf-ptype="general">홀로 활동했던 막내 도운은 "저는 너무 힘들었다. 형들 쉬니까 제가 할 게 없더라. 드럼을 치는데도 드럼 치는 게 행복하지 않더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4528486bf735e521eeb510fdb109bb37f5cfba35a5e79eac94c2422dc5470d9" dmcf-pid="yY3RllUlpZ" dmcf-ptype="general">원필은 "너무 힘들었는데 계속 '언젠가는 우리 모인다. 데이식스는 계속해야만 한다. 이렇게 안 할 순 없다. 우리가 너무 아깝다' 싶었다"며 "잘하고 있어. 걱정하지마. 잘 안 되더라도"라고 떠올리다 눈물을 쏟았다. 원필은 "지난 10년의 기억들이 막 떠오른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5f7a369312407a0e493f86b33be59ef6cf8c1585dd07d781e1f263c4d2d69ed3" dmcf-pid="WG0eSSuS7X" dmcf-ptype="general">한편, 데이식스 완전체가 출연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34a27a4de2fbb740de8669449f5c2ad0d72dfb5fd19f1b6831d6dd1ab23a4982" dmcf-pid="YHpdvv7vzH"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름 바꾼 '돌싱포맨', 하차하랬더니 "이혼해줘"…이상민·김준호, 정체성 논란 의식 [엑's 이슈] 09-10 다음 ‘K-장구의 신’ 박서진…日 트로트 1위 유다이 격파, 예선 완승!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