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개인전 첫판 탈락…김제덕·이우석 16강 작성일 09-10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10/0001291309_001_2025091013442113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9월 10일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 김우진이 화살을 쏘고 있다.</strong></span></div> <br> 지난해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인 김우진(청주시청) 선수가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br> <br> 김우진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개인전 첫판인 32강전에서 마르쿠스 달메이다(브라질)에게 세트 점수 6대 4로 졌습니다.<br> <br> 2021년 양크턴 대회에서 사상 첫 리커브 양궁 3관왕에 올랐고,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도 3관왕을 차지한 김우진은 이번 대회에서는 3관왕 도전이 무산됐습니다.<br> <br> 김우진은 오늘(10일) 오후 5·18 민주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2관왕 도전에 나섭니다.<br> <br> 김제덕(예천군청)과 이우석(코오롱)은 남자 개인전 16강에 올랐습니다.<br> <br> 32강전에서 김제덕은 안드레스 가야르도(칠레)를 7대 3으로, 이우석은 아오시마 데쓰야(일본)를 6대 4로 물리쳤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체육진흥공단, 인공지능(AI)으로 스포츠산업 시장 변화 선도한다 09-10 다음 '파리 3관왕' 김우진, 양궁 세계선수권 개인전 32강 탈락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