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 인공지능(AI)으로 스포츠산업 시장 변화 선도한다 작성일 09-10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9/10/2025091001000725100108601_20250910133840345.jpg" alt="" /></span>[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효과적인 분석으로 스포츠산업 시장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br><br>오는 11일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코리아랩(SKL)'에서는 입주기업 직원을 포함한 스포츠산업 분야 종사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으로 바뀌는 스포츠산업의 시장 변화(한국스포츠과학원 조정환 연구위원)'와 '기업 경영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전략(다경 데이터분석 김한비 총괄팀장)'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신기술을 활용한 스포츠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br><br>이외에도, '스포츠코리아랩(SKL)'에서는 '스크린 파크골프 시스템', '영상 인공지능(AI) 기반 동작 인식 플랫폼', '스포츠 코칭 설루션'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 신기술 서비스의 개발·상용화를 위해 입주기업에 사무공간을 비롯해 법률·세무 컨설팅 및 판로 확대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br><br>아울러, 오는 2026년에는 생활 스포츠 스마트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서비스, 확장 현실(XR) 기반 실감형 스포츠 플랫폼, 선수 퍼포먼스 측정 웨어러블(EPTS) 등 스포츠 모태펀드를 통한 인공지능(AI) 활용 스포츠 기업 투자 규모를 400억원(기존 3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홈에서 충격' 김우진, 32강 탈락...올림픽 3관왕이 "이럴 수가" 아쉬움 09-10 다음 김우진,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개인전 첫판 탈락…김제덕·이우석 16강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