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활발히 활동 중인데…소속사 미등록 운영 의혹 작성일 09-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ZgTTzT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40559aa0f87e920009eee556f726cdf672ee55d6f159279e967047bc7b5aac" dmcf-pid="HN5ayyqy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주현 '마리 퀴리' 캐스팅 / 사진 = 한경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ked/20250910134340521jazz.jpg" data-org-width="1200" dmcf-mid="YHBO00Q0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ked/20250910134340521ja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주현 '마리 퀴리' 캐스팅 / 사진 = 한경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a18f9e580a1ed4f20ec7fe3935fed1962bd772f26d2f148769c87eda4f5133" dmcf-pid="Xj1NWWBWv1" dmcf-ptype="general"><br>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소속사 불법 운영 의혹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ffc4a757ddd79e8049663d2e3d8fbb74e8c63cce5fe07c277049664d98a9848d" dmcf-pid="ZAtjYYbYl5" dmcf-ptype="general">10일 스포츠경향은 옥주현의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가 과거 설립했던 1인 기획사 타이틀롤 역시 마찬가지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c20411403b50e23fa1096467e9ac73e889dce7b9974fad2a4942f6c8633464f" dmcf-pid="5cFAGGKGhZ" dmcf-ptype="general">현재 이 소속사에는 옥주현과 또 다른 뮤지컬배우 이지혜가 소속돼 있다.</p> <p contents-hash="dcaed60b42ae6048c775288ab572fca149c6d0c2252764785ec69afaae7bd131" dmcf-pid="1k3cHH9HlX" dmcf-ptype="general">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연예기획사 등)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에 따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등록해야 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업체가 관련 영업을 수행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명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492d4cae0bda1cc3c7cbac2d20151eff6a74c56404e33ac26a9db5bcdf61e1f" dmcf-pid="tE0kXX2XTH" dmcf-ptype="general">이를 어기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 미등록 상태에서의 계약 체결 등 모든 영업 활동은 위법으로 간주돼 적발 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2d557f2750680678624003798dba258ce07decc6600098c6008bc1569fc6d2a0" dmcf-pid="FDpEZZVZvG" dmcf-ptype="general">그러나 옥주현은 꾸준히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현재도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 중이며, 오는 23일 개막하는 뮤지컬 '레드북'에도 캐스팅됐다.</p> <p contents-hash="458df7bb36bd65b66e45e7b11f8e988f284c197245d7441407af5fc44e463a31" dmcf-pid="3wUD55f5CY" dmcf-ptype="general">이에 입장을 묻고자 옥주현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726ec1c1adfb22f261040f2ea1c26d4d5a2490497e2cc3a272703b5a7153e7d" dmcf-pid="0ruw1141yW" dmcf-ptype="general">다만 옥주현은 직접 최초 보도 매체에 소속사 설립 직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했으나, 알 수 없는 사유로 누락된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 확인 후 즉각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09728441dc12e7865d79511f64678a1e095f23de74857cd2234fae40e37e67ae" dmcf-pid="pm7rtt8tyy"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멜 공주’ 김혜윤, 수십 번 오디션 탈락 고백…성장통 딛고 빛났다 09-10 다음 ‘데뷔 28년’ 옥주현, 활동 최대 위기...소속사 불법 운영 의혹→형사 처벌 대상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