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멜 공주’ 김혜윤, 수십 번 오디션 탈락 고백…성장통 딛고 빛났다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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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donga/20250910134255985diho.png" data-org-width="702" dmcf-mid="Yt99aava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donga/20250910134255985dih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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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하지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donga/20250910134258060katf.png" data-org-width="784" dmcf-mid="G2EEZZVZ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donga/20250910134258060kat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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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하지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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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윤이 하지영과 ‘의리’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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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f1d07f45add15eebc5157fe49b7c0fd1afa92436084a7fcff19d2f6a933eac2" dmcf-pid="1Guuddsd0J" dmcf-ptype="general">‘로코퀸’ 김혜윤이 10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하지영’에 출연한다. 그는 홍보 일정이 아닌 의리로 출연을 결정해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제가 영화과 출신”이라며 제작 과정에도 적극 참여해 웃음을 자아냈고, 카메라 앞뒤를 오가며 ‘유튜브 최적화 인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c245ec26dc0475e7809d78fb35f95c22398f5d708df532cd485d0f6545b5ad27" dmcf-pid="tH77JJOJud" dmcf-ptype="general">예고 영상에서 그는 ‘인생에서 스킵하고 싶은 순간’으로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 속 한 장면을 꼽아 궁금증을 높였고, ‘느리게 감고 싶은 순간’을 두고 하지영과 다른 의견을 내놓아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01a4abbf7cb171a60463309cdf3979257cfe0e666a9eb6fa43e299db52e0343d" dmcf-pid="FXzziiIiue" dmcf-ptype="general">또한 화려한 성과 뒤 숨겨진 성장통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디션에 정말 많이 떨어졌다”며 자신을 의심하던 지난 시기를 돌아봤고, ‘SKY 캐슬’ 오디션 당시 “떨어지러 간다”는 심정으로 임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절망을 전환점으로 바꾼 순간을 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922633143344545aea9ea8df8f223a4b39470ec365707ba46202eff98b4de97" dmcf-pid="3ZqqnnCnuR" dmcf-ptype="general">배우 김혜윤이 출연하는 ‘유튜브 하지영’은 오늘 오후 5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05BBLLhLFM"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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