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 1억 중국집 어쩌고…'제아' 출신 태헌, 공사장 나가는 이유 작성일 09-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oPDDXD1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19f0e4d31a09ababd4aff3382e4b2b298eb3c19879c76e424885c3fb8fbc5f" dmcf-pid="uEgQwwZw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이 중국집 폐업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oneytoday/20250910134248811bmrx.jpg" data-org-width="1200" dmcf-mid="t6rovv7v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oneytoday/20250910134248811bm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이 중국집 폐업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0f38adefa061efb288b25d74630191e72a2fdaf31c23f45693f0d5dae2da8c" dmcf-pid="7Daxrr5rYA" dmcf-ptype="general"><br>그룹 제국의아이들(제아) 출신 김태헌(36) 근황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4da87d67cd1afbbe4a165320e7dd8623e61aa2e0f0b75cf055dbe71365c9f567" dmcf-pid="zwNMmm1mHj"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중국집 관두고 새 도전"…동인천에서 만난 제국의아이들 멤버'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c1366c55399882c6f9a19913c080ce0b8a093ee05ce2d6ded464e47402c06e92" dmcf-pid="qrjRsstsZN" dmcf-ptype="general">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김태헌은 "제국의아이들 래퍼로 활동했었고 지금은 홀로서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소속사가 인천에 있어 인천에서 지내고 있다. 운영하던 중국집은 정리했다"며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4bbbb01d823903bec4a4679fc77571f01ffff043e4d5bbddf95aff96dd29010" dmcf-pid="BmAeOOFO1a" dmcf-ptype="general">앞서 2023년 생활고를 고백했던 김태헌은 배달·택배 아르바이트를 거쳐 돼지김치집에서 요식업 경력을 쌓았고 해당 체인 대표와 함께 새롭게 중화요리 전문점을 개업, 월매출 1억원을 달성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61f5cc2514617dc77ca0d72c56bae4996c23f959668bbf087a2a6e8a87192e84" dmcf-pid="bscdII3IXg" dmcf-ptype="general">김태헌은 '원마이크'에서 "요식업은 잠시 내려놓고 공사장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지인분께서 주시는 일이라 정신을 무장하고 일하고 있다. 주로 바닥을 기계로 미는 미싱이나 삽질 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6b5ce603bd0539ada887e57a584d4fc4f61a39322c6d1192f9fc4383e12e17c" dmcf-pid="KOkJCC0C1o"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쿠팡에서 일했을 때도 '나 자신을 이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청 큰 박스를 1년 동안 옮겼으니 저 자신을 이긴 거지 않나"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87b5380bfd786c1565777d10f1d87dd8a293206042b594b1a4f6f80c2dd2d4" dmcf-pid="9IEihhph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이 중국집 폐업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oneytoday/20250910134250121cjbp.jpg" data-org-width="1200" dmcf-mid="p6xboolo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oneytoday/20250910134250121cj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이 중국집 폐업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bd2c9c2ee0c410bdce90fadf86fbd97562f451c6ddf87ddd3d008b02c5be0b" dmcf-pid="2CDnllUlXn" dmcf-ptype="general">제작진과 식당을 찾은 김태헌은 "아이돌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매니저분들이 모든 일을 해결해 주셨다. 사회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공사장 아르바이트를 나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1ef0eba070f8afedebd8ce79bd20868b0252d50c37b3d27a9e49e2d78e2efb5" dmcf-pid="Vlrovv7vYi" dmcf-ptype="general">그는 "새벽에 나가 일하는 분들을 보고 같이 공사장에서 일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지방을 가게 되면 한 4일 정도 내려가는데 그분들이랑 소주 한잔하면서 얘기할 수 있다. 그러면서 사회를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8ec9c78c6f9fd34cac5232388ad6c5a1730619f3516e454268bc68bc9ee6bb7" dmcf-pid="fSmgTTzT1J" dmcf-ptype="general">이어 "이사하면서 공사장 아르바이트를 못 하게 돼 쿠팡 물류센터를 했는데 거기도 투잡하는 분들이 많더라.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만나서 소주 한잔하고 밥 먹으면서 얘기했다. 거기서도 사회를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72c9c31e14a54c60a930a9196108b4a6e428f911f76537ee90b88b601e3c7d3" dmcf-pid="4vsayyqyZd" dmcf-ptype="general">김태헌은 "사실 먹고 살려면 어떤 일이든 해야 하지 않나. 2년 반 전까지는 통장에 1000원도 없었는데"라며 "중국집도 재밌게 했다. 8~9시간 계속 웃고 있어야 해서 힘들긴 했지만 손님을 팬으로 생각하고 응대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7c3d7c66ff85b570d80401a52612209728ad4ace77e0dd31f26f42b0d170ee7" dmcf-pid="8TONWWBWYe" dmcf-ptype="general">김태헌은 음악 활동도 꾸준히 병행 중이다. 그는 유방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은 신곡을 최근 발표했다. 김태헌은 "중국집을 내려놓은 뒤 두렵고 무섭긴 하지만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아 힘을 얻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f693568c83200b84cb7a50afe401cc5bd9d3ce0d3d500e604289ffec5bafb0a" dmcf-pid="6yIjYYbYZR"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화 앤디, 몰라보게 살찐 근황에 ‘깜짝’…김동완 “대표 되더니 건방져져” 09-10 다음 한소은 ‘귀궁’ 이어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또 사극 도전[공식]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