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이변’ 김우진, 광주 세계양궁 개인전 첫판 탈락…김제덕·이우석 16강 작성일 09-10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10/0012026420_001_20250910140126601.png" alt="" /></span>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3관왕 김우진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br> <br>김우진은 오늘(10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개인전 첫판인 32강전에서 마르쿠스 달메이다(브라질)에게 4-6(28-28 28-28 28-30 29-29 30-30)으로 패했습니다.<br> <br>2021년 양크턴 대회에서 사상 첫 리커브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은 4년 만의 개인전 우승 도전을 일찍 접게 됐습니다.<br> <br>예선 라운드에서 김우진이 1위에 오르며 제 실력을 보여준 반면에 세계랭킹 3위 달메이다는 부진해 둘은 토너먼트에서 일찍 맞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다섯 세트 중 네 세트에서 동점이 기록됐고, 3세트에서만 달메이다가 2점 차로 앞서면서 종잇장 승부가 갈렸습니다.<br> <br>김제덕과 이우석은 16강으로 순항했습니다.<br> <br>개인전 메달 도전은 멈췄지만, 김우진은 오늘(10일) 오후 5·18 민주광장에서 치러지는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대회 2관왕 도전에 나섭니다.<br><br>[사진 출처 : 연합뉴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분당 파트너' 클럽의 이색 여행 09-10 다음 달서구청 검도부, 추계 실업검도 개인전 6단부 우승 등 3명 입상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