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미등록 운영’ 옥주현 측 “명백한 과실 인정, 보완 절차 밟아 등록할 것”[공식] 작성일 09-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9mtt8t7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4042763aad300b47196f4e795511ddd7ca9da189e3cdfc8b267a9871ae32e0" dmcf-pid="UD2sFF6F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옥주현.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140515169tone.png" data-org-width="650" dmcf-mid="0l6luuRu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140515169ton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배우 옥주현. 사진 스포츠경향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83aa88bc0169ff0f88bb788a98c107751683abbc8bea921fdf7664c84cd174" dmcf-pid="uwVO33P3Ur" dmcf-ptype="general"><br><br>소속사 미등록 운영 혐의를 받고 있는 옥주현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br><br>10일 옥주현의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와 (주)타이틀롤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저희의 과실”이라며 “다만 법적 절차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불법적으로 회사를 운영한 것은 결코 아님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br><br>소속사 측은 “회사 설립 초기인 3년 전 등록을 준비하며 온라인 교육까지 이수했다. 다만 이후 행정 절차에서 누락이 발생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해명하며 “현재 원인을 확인 중이며, 즉시 보완 절차를 밟아 등록을 완료하겠다”고 전했다.<br><br>이어 “일부 보도에서 제기된 ‘연락 두절’ 표현은 사실과 다르다. 공연 일정 등으로 신속히 대응하지 못했을 뿐, 소통을 회피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다.<br><br>한편 10일 오전 본지 보도를 통해 옥주현의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와 옥주현이 설립한 1인 기획사 타이틀롤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것이 확인됐다.<br><br>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상 법인과 1인 초과 개인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해 활동해야 한다. 이를 어기고 등록하지 않고 영업을 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br><br>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즈나 최정은부터 최윤지까지…‘첫, 사랑을 위하여’ 종영 아쉬움 달랠 OST 앨범 발매 09-10 다음 할리우드 스타들, 가자 지구 전쟁 규탄…이스라엘 영화 기관과 협업 거부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