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엽 치매’ 브루스 윌리스, '가족 집' 떠나 논란…아내 입열었다 [Oh!llywood] 작성일 09-1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Ne9XX2X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fad8dab7691181cdcd1035a7802d863568148a35c456951ce5ce69ebf32851" dmcf-pid="FRV0hhph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41539722qtmy.jpg" data-org-width="647" dmcf-mid="1w4USSuS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41539722qtm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6dbbdd3e32eefea6319fd1da77ea8c90708e288cbca1659b2acdd3e6722980" dmcf-pid="3efpllUlhR"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인 모델 출신 엠마 헤밍이 남편을 가족의 집이 아닌 별도 주거 공간으로 옮긴 결정을 두고 제기된 논란에 직접 목소리를 냈다.</p> <p contents-hash="f015c259a03b94a865e6ec6ea9a39fe1a40f3cf911768261ef379184c921d6fe" dmcf-pid="0d4USSuSyM" dmcf-ptype="general">엠마 헤밍은 9일(현지 시각) 방송된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그 결정은 브루스뿐 아니라 두 딸(13세 메이벨, 11세 에블린)을 위한 가장 안전하고 최선의 선택이었다”며 “이건 논쟁 거리가 아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p> <p contents-hash="c50bab73908cc07d078687f994877b8fff15ead67a49258527ac072b62aa3892" dmcf-pid="pJ8uvv7vWx" dmcf-ptype="general">지난해 2023년 전두엽 치매(FTD) 진단을 받은 윌리스는 현재 별도의 단층 주택에서 전문 케어팀의 24시간 관리 속에 지내고 있다. 이에 대해 헤밍은 “이제 남편이 100%의 돌봄을 받고, 동시에 우리 딸들의 생활 안정도 지킬 수 있다”며 온라인상에서 쏟아지는 비판 여론에 정면으로 대응했다.</p> <p contents-hash="132c291294f14ae1c6ec79a5c1e66e74e299fd63501fefbb0fbb81eef0be0408" dmcf-pid="Ui67TTzTyQ" dmcf-ptype="general">그녀는 최근 출간한 신간 '언익스펙티드 저니(The Unexpected Journey)' 홍보 과정에서도"“돌봄을 하는 가족들은 언제나 평가받는다. 하지만 치매는 집집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우리 가족에게 맞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보는 이들이 무너지면 사랑하는 사람을 돌볼 수 없다.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결코 실패가 아님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04e523b4124ed7ea4536f896d4dfe23e2f48863fed40665bab5f94a7e66f8ee" dmcf-pid="unPzyyqyTP" dmcf-ptype="general">윌리스는 여전히 건강 상태는 양호하나 언어 능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 헤밍은 “대화 방식이 달라졌지만, 남편은 여전히 우리 곁에 있다”며 “아직도 함께 영화를 보고, 친구들이 찾아와 웃음과 온기가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fd114020d194256fbb2e32ed39c7cb478622db9723bf24e79318aba75d25c4b" dmcf-pid="7LQqWWBWT6"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ABC 스페셜 방송에서도 그녀는 “브루스라면 딸들을 위해 더 적합한 집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밝히며 가족의 결정을 두고 후회가 없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2f422ce57c036ec31614f49428cda68922a6d0b6ba571da0f75cd2a20dda539" dmcf-pid="zoxBYYbYv8" dmcf-ptype="general">한편 윌리스는 전 부인인 배우 데미 무어와의 사이에서 루머(37), 스카웃(34), 탈룰라(31) 등 세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여섯 자녀와 가족 모두가 함께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p> <p contents-hash="9bf5822ecee5bb9f1b11fff2aeffd108644a613651614a6e9b2804822f6a9189" dmcf-pid="qgMbGGKGh4"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0f77e733eb72cd833934157094cd00f36e01aa4f6e7e275e4ef76028427f972d" dmcf-pid="B2UYkkGklf"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이채민 ‘폭군의 셰프’, 넷플릭스 글로벌 2위 09-10 다음 ‘유방암 투병’ 박미선 근황 공개…조혜련 “에너지 계속 줘야”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